2020년 01월 23일
(렘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어떤 나라들의 통치자들은 어린 세대에게 하나님이 없다고 가르치면 그들이 자라서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게 될 것이고, 다시 수십 년이 지나면 자기 나라가 무신국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옛 동독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느 날 선생님이 또 아이들이 일어나서 큰소리로 “하나님은 없다.”라고 말하게 했습니다. 여덟 살 된 한 소녀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는데, 그의 부모는 항상 기도했고 그도 기도했으며, 또한 아주 여러차례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이 때문에 소녀는 참되고 사시며 그의 가족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일어나서 욕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은 대단히 화가 났지만 소녀에게 ‘하나님은 없다’라고 말하게 할 방법이 없어서, 소녀에게 집에 가서 ‘하나님은 없다’는 글을 50번 써서 다음 날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소녀는 집에 돌아가서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감히 뭐라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혹독한 행위가 두려웠기 때문에 다만 하나님께서 도와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날 저녁 소녀는 앉아서 50마디의 ‘하나님은 계신다.’를 썼습니다. 다음 날 아침 선생님은 그것을 보고 화가 나서 소녀에게 ‘하나님은 없다.’를 500번 써오라고 엄히 명했습니다. 소녀는 이 일을 아버지께 알렸습니다. 아버지는 딸을 칭찬하고 다음 날 학교에 가서 교장을 만나 당한 어려움을 설명했습니다. 교장은 미소를 지으며 “그 선생님은 어제 교통사고로 죽었단다. 너에게는 별일 없을 것이다.”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출처 : 복음예화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