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맛보지 않고 어찌 맛을 단언하겠소!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20-01-08 , 조회수 (413) , 추천 (0) , 스크랩 (0)

2020년 01월 08일

 

생명 이만나

내가 맛보지 않고 어찌 맛을 단언하겠소!

성경말씀

(요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평소에 하나님의 존재를 반대해온 한 저명한 박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공개 강연 후 그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그와 변론하기를 청했습니다. 당시에 사람들은 그의 구변과 학문이 놀랍다고 여겼습니다. 이 박사가 의기양양하여 모임을 마치려 할 때, 한 할머니가 손에 귤 한 바구니를 들고 강단에 올라갔습니다. 모두들 아주 기이하게 생각했고, 박사도 이 노인이 정신병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입을 열어 “나는 방금 시장에서 귤을 사가지고 오다가 박사님이 무신론을 강연한다는 말을 듣고서 가는 길에 가르침을 받으려고 왔습니다. 박사님의 학문에 대해 깊이 경탄했습니다. 박사님에게 묻겠습니다. 내가 산 귤이 신 것입니까 아니면 단 것입니까? 만약 시다면 어느 정도나 십니까? 만약 달다면 어느 정도나 달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귤 하나를 내보였습니다. 박사는 “내가 아직 먹어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단언할 수 있겠소?”라고 말했습니다. 그 부인은 귤을 까서 한 조각씩 청중들 앞에서 다 먹은 후에 “나는 맛보고 단 것임을 알았습니다. 비록 당신에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나는 그것이 얼마나 단지를 알고 있습니다! 나는 생활 가운데 하나님을 체험했고 그분과 늘 영 안에서 교통을 나누며 그분도 늘 나에게 공급하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복음예화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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