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령을 거절한 윌슨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20-01-03 , 조회수 (433) , 추천 (0) , 스크랩 (0)

2020년 01월 03일

 

생명 이만나

사면령을 거절한 윌슨

성경말씀

(사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오늘의 만나

1829년 미국 플로리다에 윌슨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람을 죽이고 물건을 약탈하는 죄를 범하고 교수형 판정을 받았습니다. 후에 그의 친구는 대통령 재슨에게 사면령을 얻어냈지만 윌슨은 모두 거절했습니다. 교수형을 집행하는 사람이 사면 얻은 죄수를 죽이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건은 대통령에게까지 전해졌고, 대통령은 최고 법정을 시켜서 결정했습니다. 주심관 마셜은 가장 마지막에 “사죄 명령의 가치는 완전히 사면을 받는 사람이 받아들이는가 거절하는가에 달려 있다. 인정에 따르면 사면령을 거절하는 것이 사람들 사이에서 드문 일이지만, 지금 윌슨이 이 특사령을 받아들이기를 거절하므로 그것은 더 이상 사면령이 아닌 것이다! 이 때문에 윌슨은 원래의 판정대로 교수형에 처한다.”고 선고했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이 사람의 죄를 사하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하심을 받아들이기 원치 않는 것입니다. 장래에 그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분노의 심판을 받고 영원히 침륜할 것입니다. (출처 : 복음예화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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