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01일
(신5:11)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어떤 도시에 두 종류의 무신론 학파가 있었는데 인근의 시골에 가서 그들의 무신론 이론을 전했습니다. 한 시장의 강단에서 그들은 많은 청중을 향해 모독하는 말을 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이 “만약 하나님이 정말 있다면 내가 지금 그를 죽이겠다.”는 말로 강연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늘을 향하여 총을 쏘면서 “만약 하나님이 있다면 지금 나를 죽여 봐라. 만약 정말로 하나님이 있다면 나는 살기가 싫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강연이 끝날 무렵 “만약 하나님이 있다면 그가 내게 보복해서 나를 이제 후로는 절름발이가 되게 해보라. 만약 하나님이 있다면 이제 후로 나는 더 이상 걷기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청중을 떠나 기차를 타려고 기차역으로 급히 서둘러 갔습니다. 기차역으로 가는 도중 첫 번째 사람은 쓰러져 죽었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동료가 죽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지체하고 기차역에 늦게 도착했습니다. 기차는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급하게 뛰어올랐지만 미끄러져서 철로 위에 넘어지고 두 다리가 즉시 절단되어 버렸습니다. 그날부터는 더 이상 걸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모독하는 말에 따라 그들을 대하시는 것은 합당한 것입니다. (출처 : 복음예화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