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낀 안경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9-12-18 , 조회수 (388) , 추천 (0) , 스크랩 (0)

2019년 12월 18일

 

생명 이만나

먼지 낀 안경

성경말씀

(고후3:18) 그러나 우리 모두는 너울을 벗은 얼굴로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반사함으로써 그분과 동일한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릅니다. 이것은 주 영에서 비롯됩니다.

오늘의 만나

한 부인이 안나라는 총명한 여자를 고용했습니다. 일을 마칠 때면 부인은 대개 안경을 쓰지 않고 그녀가 한 일들을 점검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안나가 집 청소를 다 한 후에, 부인은 청소를 깨끗이 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안경을 쓰고 검사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오늘은 먼지 닦는 것을 잊어버렸군요. 피아노 위에 먼지가 가득하잖아요?”라로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후, 안나는 아주 예의바르게 “혹시 부인이 안경을 잘 닦지 않은 것은 아닌가요?”라고 했습니다. 부인은 안경을 벗어서 살펴보았습니다. 과연 안경에 먼지가 잔뜩 끼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먼지를 닦고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집 전체가 깨끗하고 빛이 났으며 먼지가 조금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때 다른 사람의 잘못을 보지만, 사실 잘못은 자신에게 있을 때가 많습니다. 항상 먼지 낀 안경을 쓰고 다른 사람을 보기 때문입니다. (출처 : 복음예화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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