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택을 날림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9-12-13 , 조회수 (415) , 추천 (0) , 스크랩 (0)

2019년 12월 13일

 

생명 이만나

저택을 날림

성경말씀

(롬7:24~25) 오,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겠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지만, 육체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상해의 한 큰 부자가 웅장하고 아름다운 큰 집을 지었습니다. 건축 초기부터 꼼꼼하게 설계하여 발생 가능한 위험을 일일이 예방했습니다. 먼저 그는 상해에 폭우가 내리면 쉽게 물이 고일 것을 생각하고는 건물의 기초를 아주 높게 만들었습니다. 설령 도시 전체가 저수지가 되어버린다고 해도 그의 집에는 물이 들어오지 않게 했습니다. 또한 그는 화재의 위험을 생각해서 대량의 방화 재료를 사용하여 건축했습니다. 불이 난다 해도 집 전체에 퍼지지 못하게 했습니다. 또한 밖을 향하는 모든 창문에는 견고한 쇠창살을 달고 대문에도 철난간을 달아놓아 어떤 도둑도 들어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다 해놓고서 그는 걱정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그는 도박장에서 많은 돈을 잃었고 마지막에는 그 집마저 날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죄악에 대하여 방비할 방법이 없습니다. 죄악이 일단 찾아오면 사람은 물처럼 약해져서 저항할 방법이 없게 됩니다. (출처 : 복음 예화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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