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인형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9-12-06 , 조회수 (567) , 추천 (0) , 스크랩 (0)

2019년 12월 06일

 

생명 이만나

진흙 인형

성경말씀

(롬7:24~25) 오,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겠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지만, 육체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어떤 사람이 길을 지나다가 우연히 진흙으로 만든 인형을 보았습니다. 인형들의 얼굴은 하얗고 빨갛게 칠해졌었고 눈썹도 검게 칠해져 있었습니다. 그는 인형 하나를 사서 작은 딸에게 주었습니다. 딸은 진흙 인형을 보고 매우 기뻐하며 ‘이 진흙 인형은 내 얼굴보다도 희면서도 붉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손으로 그것을 어루만졌습니다. 너무 만지작거려서 진흙 인형의 얼굴이 망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린 소녀는 진흙 인형이 너무 쉽게 망가지는 것이 이상했습니다. 그러다가 소녀는 자기 얼굴이 더러워지면 엄마가 세수를 시켜주었던 것을 생각해서 물을 떠서 진흙 인형을 물로 씻었습니다. 그러나 진흙 인형은 검어졌고 씻을수록 더러워졌으며 물까지도 더러워졌습니다. 이것을 보고 딸이 울자 아버지가 뛰어와서 왜 우는지를 물었습니다. “진흙 인형을 씻어 주었더니 더 더러워져 버렸어요.” 아버지는 “진흙 인형은 씻을 수 없는 거야. 씻을수록 더러워지거든.”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당신은 겉으로는 예쁘게 꾸몄지만 안에는 진흙 인형과 같이 죄악이 가득합니다. 씻을수록 더러워집니다. 당신이 자신을 개선하려고 할수록 개선되지 않습니다. 씻을수록 더러운 사람입니다. 인간의 수행, 선행, 개선은 모두 소용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당신 속의 나쁜 것을 좋게 고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를 믿는 것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생명의 변화를 갖게 합니다. (출처 : 복음예화들1)

 
 
 
이만나,생명,로마서,하나님의 법,죄의 법,예수,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