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여전히 화를 냄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9-12-03 , 조회수 (359) , 추천 (0) , 스크랩 (0)

2019년 12월 03일

 

생명 이만나

혼자서도 여전히 화를 냄

성경말씀

(고후5:17)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 창조물입니다. 옛것들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만나

어떤 사람이 여러 차례 온유한 사람이 되고자 결심을 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자신의 뜻에 맞지 않은 일이 닥쳐도 항상 화를 냈습니다. 그는 화를 내는 것이 다른 사람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혼자 깊은 산속에 살면서 마음을 닦는 수양법을 고안하여 깊은 산의 계곡에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산 계곡에 가서 물을 긷는데 항아리가 손에서 미끄러져 물을 모두 쏟아버렸습니다. 다시 물을 길어서 돌아오는데 실수로 항아리의 물을 또 엎질렀습니다. 그는 크게 화를 내며 항아리를 들어서 땅에 내동댕이쳐 깨버렸습니다. 그는 깨진 항아리를 보고 스스로 자신을 책망하며 “나는 전에 화를 내는 것이 다 다른 사람 때문이라고 늘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나 혼자 사는데도 화를 내는구나. 화를 내는 것은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 속에서 나오는 것이구나.”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그후 사람의 본성에 죄가 있음을 시인하고 그리스도의 구원을 의지해서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출처 : 복음예화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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