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의 영광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9-11-22 , 조회수 (500) , 추천 (0) , 스크랩 (0)

2019년 11월 22일

 

생명 이만나

올림픽의 영광

성경말씀

(고전9:25) 경기에서 이기려고 다투는 사람마다 모든 일에 자제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썩어질 월계관을 받으려고 하지만, 우리는 썩지 않을 것을 받으려고 합니다.

오늘의 만나

헬라의 풍속은 4년마다 권투와 달리기 경기가 있었는데 그것을 올림픽이라고 불렀습니다. 주전 776년부터 4년에 한 차례씩 그들은 이 경기의 총 회수로 연대와 시기를 계산했습니다. 이 경기가 거행되려 할 때마다 고린도 각 성의 사람들은 술에 취한 것처럼 미친 듯이 밤낮으로 훈련했습니다. 훈련한 모든 사람은 때가 되면 모두 경기장에 가서 뛰었고 오직 일등에게만 상이 주어졌습니다. 이 상은 화초의 나뭇잎을 엮어 만든 면류관이었습니다. 상을 받은 사람은 날마다 왕 앞에 서 있을 수 있었고, 그는 사람들에게 칭찬과 숭배를 받았으며 전국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사람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쓴 바울의 안목으로 본다면 승리자의 분투는 다만 ‘허공을 친 것’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그이 면류관은 나뭇잎과 화초로 엮은 것으로,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져 눈 깜작할 사이에 모두 무로 돌아가고 왕 앞에 서는 것도 불과 4년뿐인 것입니다. (출처 : 복음예화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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