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07일
(마5:22) 그러나 나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형제에게 화내는 사람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누구든지 형제에게 ‘라카’라고 하면 공회의 심판을 받게 되며 ‘모레’라고 하면 게헨나 불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행하기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우리의 화를 통제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매우 점잖은 것 같지만 성질을 낼 때 그들의 화는 야생마와 같습니다. 우리가 화를 낼 때 아무도 우리를 제어하거나 통제할 수 없습니다. 여러 해 동안 나는 나의 화에 대한 문제 때문에 마태복음 5장을 통과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지 않거나 정죄하지 않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형제에게 ‘라카’ 또는 ‘모레’라고 말하는 것에 대하여 말합니다. 형제를 정죄하지 않거나 업신여기지 않기란 얼마나 어려운지! 아마 당신은 심지어 일주일 동안이라도 어떤 사람을 업신여기지 않거나 정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거의 매일 업신여기거나 정죄하는 것 같습니다. 남편들과 아내들은 서로 업신여기고 정죄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읽고서도 여전히 자신이 이기는 자요 천국백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실망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용기를 가지십시오. 우리에게 이기는 생명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안에 왕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천국백성들이요, 우리 안에는 왕이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보지 마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그렇게 한다면 완전히 실망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잊어버리고 안에 있는 왕의 생명을 보십시오. 우리로 천국 백성이 되게 하는 것은 바로 이 생명입니다. 여러분의 타고난 생명은 잊어버리고 이 왕의 생명을 따르십시오. (출처 : 이기는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