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위에 철뚜껑을 씌우다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9-10-25 , 조회수 (538) , 추천 (0) , 스크랩 (0)

2019년 10월 25일

 

생명 이만나

촛불 위에 철뚜껑을 씌우다

성경말씀

(고후3:16) 그러나 언제든지 그들의 마음이 주님께로 돌이키기만 하며, 그 너울이 벗어질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이 어느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신구약 원문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세밀하게 열일곱 번 읽었고, 과학적으로 세세하게 비교하여 보았는데 그리스도의 구속은 당신들이 말하고 있는 그런 이상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조금도 이상한 것이 없습니다. 며칠 전 밤 중에 촛불을 켜려고 하는데 아무리 해도 불이 붙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철뚜껑이 덮여 있었던 것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만일 내가 철뚜껑을 벗기지 않고 열일곱 번이나 불을 붙이려 했어도, 불은 붙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모든 과학 지식과 선입견을 가지고 성경을 읽는 사람은, 촛불 위에 철뚜껑이 덮여 있는 것과 같이 마음의 눈이 가리워집니다. 성경을 읽을 때에는 자신의 관념과 선입견과 생각 등을 던져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것들은 수건이 되어서, 읽어도 깨닫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이만나,생명,촛불,철뚜껑,고린도후서,너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