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클라이 후작의 최후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9-10-23 , 조회수 (499) , 추천 (0) , 스크랩 (0)

2019년 10월 23일

 

생명 이만나

영국 클라이 후작의 최후

성경말씀

(마16: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그 대가로 자기 혼 생명을 잃어버리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혼 생명과 바꾸겠습니까?

오늘의 만나

클라이 후작은 영국을 위해 인도를 정복해서 국경을 열배 이상 확장해 준 인물입니다. 영국의 모든 사람들의 칭송을 받은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편지를 써서 “내 아들아, 속히 집으로 돌아오너라! 각지에서 사람들이 너를 보려고 기다리고 있단다. 그들은 너의 이름을 들으면 술취한 것처럼 미친 듯이 기뻐한단다. 너는 이미 후작으로 봉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클라이 후작은 비록 높은 지위와 많은 재물과 전국민의 칭송이 있었지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었는데 바로 하나님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에게는 참된 평안이 없습니다! 그가 영국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은 길에 나와 천하의 영웅을 추앙하며 칭송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기쁘게만 느껴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마치 연기와 구름 같았습니다. 그의 마음속의 필요는 만족시킬 수 없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도리어 그이 번민을 야기시켰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그는 권총 한 자루를 들고 옥상으로 걸어 올라갔습니다. 단 한 발에 목숨은 끊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이름을 날리며 성공한다 해도 그의 깊은 속의 느낌은 도리어 ‘모든 것이 다 공허하다.’고 할 것입니다. 성공, 명예, 부귀가 어떻게 공허한 인생을 만족시킬 수 있겠습니까? (출처 : 복음예화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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