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것이 아니라 잠자는 것임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9-08-30 , 조회수 (505) , 추천 (0) , 스크랩 (0)

2019년 08월 30일

 

생명 이만나

죽은 것이 아니라 잠자는 것임

성경말씀

(창47:30)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선영에 장사하라 요셉이 이르되 내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살전4:13) 형제님들, 우리는 여러분이 잠자고 있는 이들에 관해 알지 못하여, 소망 없는 다른 사람들처럼 슬퍼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만나

인간적으로 말해서, 어느 누구도 죽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자신의 죽음을 잠으로 간주하였습니다. 아무도 죽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모든 사람이 잠자는 것은 좋아합니다. 잠자는 것, 특히 우리가 지쳤을 때 잠자는 것은 매우 달콤합니다. 백 사십 칠년 동안 야곱은 무거운 짐을 지고 있었으며 많은 휘말림이 있었습니다. 많은 문제들을 견딘 후에 그가 안식할 시간, 즉 그가 잠잘 시간이 왔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죽음을 잠으로 간주했습니다. 죽음을 잠으로 간주함으로써, 야곱은 그가 부활을 믿었음을 암시했습니다. 잠자는 사람들은 적당한 안식을 취한 후 깨어납니다. 우리가 밤잠을 잘 자고 난 후에 우리는 신선하게 됩니다. 야곱은 삼천 칠백년 동안 잠자고 있습니다. 주 예수님이 이 땅 위에 계셨을 때 야곱의 후손들 중 몇 사람,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야곱이 잠에서 깨어날 것인가 아닌가, 즉 그가 부활할 것인가 아닌가를 따지고 있었습니다. 고대의 근본주의자들인 바리새인들은 부활을 믿었지만 사두개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물론 주 예수님께서는 부활을 믿으셨습니다. 그분은 나아가 사두개인들에게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불리우신 것을 말씀하시고 이것은 그분이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임을 가리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은 부활을 시간을 기다리며 여전히 휴식하고 있습니다.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내가 살아서 일하거나 죽음 가운데서 쉬거나 여전히 당신은 내게 부활의 하나님입니다. 인간적인 죽음은 잠에 불과하며 당신이 당신의 믿는 이들을 깨우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소망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이만나,생명,창세기,데살로니가전서,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