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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6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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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스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그렇습니다. 늘 거짓말만 하는게 마귀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근데 그래봐야 그 원수들은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입니다. 항상 거기에 현혹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않고 입만 살아 나불나불대고.. 하나님을 믿는게 아니라 사람을 믿고 사람을 신뢰하고 사람에게 배신당해 죽고..
: 스데반 집사님을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믿지 않는 자들이 핍박하고 저주하고 돌로 자신을 쳐 죽여도 그는 끝까지 그들을 사랑하며 순교를 하였습니다. 그게 진정 예수님의 사랑이며 그리스도인의 자세가 아니겠습니까? 순교라는 말은.. 아무나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무조건 대놓고 억지 전도니 뭐니.. 자신의 마음은 엉뚱한 거 생각하면서 진정 믿지 않는 영혼을 전도하겠다고.. 그것을 목표로 한다는 건 틀려먹어도 대단히 틀려먹은 것입니다.
: 순교는 아무나 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갖지 못한다면 절대 못합니다.
: 일부로 자기가 순교한다고 가서 그냥 무턱대고 죽는다는 게 순교는 아닙니다.
: 스데반 집사님처럼 복음을 위해 한사람 한사람의 영혼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죽는 것이 목표라 한다면 그건 좀 정말 지나친 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마트면 오해를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늘 당당합니다. 저도 늘 당당합니다.
: 원수는 마귀입니다. 그 원수는 이미 밟혀졌습니다. 그런데에도 바보 같이 거기에 잠시 약해져서 쓸데없는 마음고생하고 바보짓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게 마귀의 전략입니다. 다른 건 다 좋아도 하나님과 관련된 일은 무조건 못하게 하는 것이 마귀의 전략입니다. 저 사람이 나에게 조금 아쉽게 대했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교회 다른데로 옮기느니 더 이상 못 다니겠다느니.. 그런 뻔뻔하지 못한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신앙생활을 한다는 겁니까.?
: 자꾸 불안한 마음은 마귀가 톡톡 쏘아대는 것입니다. 마귀는 늘 이런식으로 얘기합니다. '너 오늘 이러이러한 잘못했지? 너가 이러고도 교회 나갈 자격 있어? 그래놓고도 뭐? 그리스도인?' 그리고 '저 사람이 너한테 재수없는 말을 하네. 교회 사람들 다 그래. 뭐하러 교회에 나가? 기분나쁘게..' 그리고 '아.. 나는 정말 죄인중의 괘씸한 죄인이야.. 나 같은 놈이 어찌 하나님의 아들이야?' 등등.. 이런 안좋은 마음 가짐을 주는 것이 마귀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 사람을 마음으로 병들게 만들고 어떻게든 신앙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입니다.
: 적어도 마귀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라면 좀 뻔뻔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귀에게 만큼은 뻔뻔합니다.
: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더란 말입니까? 죄를 지을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고 주위의 어느 누가 자신에게 기분나쁜 말을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마귀가 그때 참여합니다.
: 톡톡 쏘아대면서 '어 오늘 이러이러 했지? 응? 니가 그러고도 그리스도인이야?' 하는 식으로 일단 마음을 탁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이렇게 뻔뻔하게 말하면 간단히 끝납니다. "그런데 왜? 그래. 나 오늘 이러이러한 짓을 했다. 그게 너하고 무슨 상관인데? 이미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셨는데 너가 왜 신경쓰냐?" 죄를 지어도 당당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죄를 지어라? 그게 아닙니다. 최대한 마귀가 톡톡 쏠때 만큼은 뻔뻔해지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미운 생각을 하지 않는데에도 마귀에게 톡톡 쏘임에 당하는 사람들은 마치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우습게 본다고 여겨질때가 있다는 겁니다. 적어도 마귀한테 만큼은 당하지 맙시다.
: 주제에 조금 벗어났을지도 모르겠군요. 어쨋든 믿음으로 앞으로 나간다면 다 해결됩니다. 절대 실패란 없습니다.
: 말도 안되는 소리 같으나, 불가능인것 같으나, 신기하게도 100% 해결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성경에 말이 되는 것이 어디있더란 말입니까? 성경 처음부터 인간의 의식으로 말이 되는 내용이 있던가요?
: 우리는 지금 예수님의 사랑을 제대로 깨우치고 실행해야 합니다.
: 원수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예수님입니다.
: 범사에 늘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매일 감사할 일밖에 없습니다. 교회 다녀도 기쁨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매일 울면서 자기 처지가 왜 이리 비참하냐고 기도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신앙생활은 곧 기쁨인데 어떻게 울음이 나옵니까? 기뻐서 우는 것은 또 몰라도.. 매일 감사할 일밖에 없는 나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절대 울면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슬퍼하며 기도하지 맙시다.
: 지금 상황이 어떻듯 간에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또한 하나님께서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 무조건 할렐루야!! 아멘! 교회에 와서 고개를 피식 숙이며 '아이고~~ 또 이 불쌍한 죄인이 왔나이다~ 엉엉엉~' 하는 것보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멋진 아들 왔습니다!' 난 늘 당당합니다! 그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을까요? 이미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스스로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아시고 그 방면에서는 예수님을 통해서 눈감아 주셨지 않습니까..?
: 그런데 아직도 그걸 생각하지 못하고 스스로 토라지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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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ble-ma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저는 10년은 회복안에 있엇고 , 10년은 이곳저곳 다니면서 다보게 하셧읍니다. 구국 기도원에 가니까 (대한수도원)일제시대때 쓰던 복음성가를 그대로 쓰고 있더군요.'불의 제단'이란 곡이 있는데 '원수위해 죽을수있는 끓는 가슴을 주옵소서' 라는가사가 있더군요.
: : 그래서 제가 질문을 했죠. 왜? 원수를 위해서 죽어야 하냐고....
: : 저한테 이해를 못한다는듯 의아한 표정을 짓더군요.
: : 이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해사는것도 아니고, 하나님을 위해 죽는것도아니고, --- 원수위해 살고 원수위해 죽는 마귀의 종들입니다.
: : 제가 집에 돌아와서 전화기에다 대고 사정없이 뭐라고 그랬죠.
: : 이것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원수 때문에 죽어갔는데 ..... 일제 시대때부터 , 6/25, ......... ( 맥아더 장군께서도 이 문제를 지적 하셧음)
: : (쏠라리스님께서 말씀하셨듯이 --- 하나님께서 들리는대로 시행하신다면...... )
: : 그래서 제가 기도했죠 . 원수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수 있는 끓는 가슴을 주옵소서 ! 라고.....
: : 그리고나서 얼마후에 나온 복음성가가 '주님과 담대히 나아가 원수를 완전히 밟아 이겨 승리를 외치며 찬양하세, 그리스도 나의왕 !!!!!'
: : 그때는잘 몰랐는데 주님께서 신속히 응답하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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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교해 보세요.
: : 원수에게 질질 끌려 다니다 죽임당하고 멸망당하는게 복음인가?
: : 주님과 담대히 나아가 원수를 완전히 밟아 이겨 승리를 외치며 찬양하는게 복음인가 ?
: :
: : 그뒤로 다시 그곳에 가봤더니 이번엔 원수를 주님으로 바꿔 놨더군요. 주님을 위해 죽는것은 순교를 뜻하는데, 감히 더이상 말을 못하겠더군요.
: : 그래서 한동안 잠잠하고 있었읍니다.
: : 한동안이 지난다음 어떤음성이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 '지나치다'는 .....
: : 처음엔 그게 무슨뜻인지 몰랏는데 , 이것과 연관시켜서 계속 말씀하시더군요. 지나치다고.
: :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죽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건 어패가 있죠.
: : 같은 원리로 지방교회 -교회 찬송에도 같은종류의 가사가 있더군요.
: : 빌라델비아 교회는 시련의 때에 지켜주신다고 했는데, 어떤 교파교회는 빌라델비아 교회란 간판을 내걸고 전교인 순교를 목표로 한다는데..... 왜 이렇게 상반된 해석을하나요?
: : 제생각엔 폐기 처분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 : 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 : 또다른 문제가 있는데,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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