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에서의 축복의 본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9-08-16 , 조회수 (1061) , 추천 (0) , 스크랩 (0)

2019년 08월 16일

 

생명 이만나

신약에서의 축복의 본

성경말씀

(고후13:14)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만나

고린도 후서 13장 14절에서 사도 바울은 축복의 본을 제시합니다. 사도 바울의 축복에서 삼일 하나님은 사람들의 누림을 위하여 그들에게로 나아가십니다. 이 누림은 성령의 교통으로 말미암은 그리스도의 은혜이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과 은혜와 교통은 분리된 세 가지가 아닙니다. 그것들은 한 가지의 세 방면 혹은 단계입니다. 그것들은 우리의 누림을 위한 하나님의 세 단계입니다. 사랑은 안에 있고, 은혜는 표현된 사랑이며, 교통은 은혜가 우리 안으로 전달된 것입니다. 사랑은 하나님 자신 안에 있습니다. 이 사랑이 표현될 때 이것이 은혜이며, 이 은혜는 교통을 가운데서 전달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형제를 사랑하지만 이 사랑은 내 안에 있습니다. 이 사랑이 어떻게 표현될 수 있습니까? 아마도 성경책을 한 권 선물함으로써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은 내가 이 형제를 향하여 내 안에 품고 있는 사랑의 표현인 은혜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그 형제에게 이 은혜를 나타내기 위해서 실제로 성경을 그 형제에게 건네주어야만 합니다. 이것이 교통입니다. 구약 안에 있는 축복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은 사람을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오는 사도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이끌 뿐 아니라 하나님을 그들 안으로 이끕니다. 제사장들이 하는 구약의 축복의 본과 사도들이 하는 신약의 축복의 본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신약의 축복은 더 높고 더 깊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축복한다는 것은 한면으로 그들을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이끄는 것이지만, 다른 한면으로는 하나님을 사랑과 은혜와 교통으로써 그들 안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기 도 : 주 예수님! 사랑과 은혜와 교통으로써 오늘 제 안에 오소서. 신약의 축복을 통하여 제가 당신의 임재 안에 들어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당신에 대한 누림으로 제가 채워질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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