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13일
(창37:6~7)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우리의 눈에 요셉의 형제들은 지옥으로 가기에 마땅한 사람들로써, 간음하고 우상숭배하고 죄를 짓고 사람들은 미워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도둑과 강도들이 여린 10대 소년을 둘러싸고 있는 꿈을 꾼 것이 아니라 곡식 단들과 별들의 꿈을 꾸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눈에 야곱의 아들들이 이 땅에서 곡식이었음을 가리킵니다. 두 번째 꿈에서 그들은 하늘에서 밝게 빛나는 별들이었습니다. 요셉의 시대에 그의 가족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의 총체였습니다. 우리의 관점에 따르면 그들은 악하고 더러웠지만 하나님의 눈에 따르면 그들은 하늘에 속했으며 밝게 빛났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인간적인 면에서 우리는 추악하고 악하고 더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선택되고 구속되고, 용서받고, 거듭나고, 변화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농장, 하나님의 곡식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하늘에 속한 빛들입니다. 이 어떠한 이상인지요! 이 꿈들은 땅 위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의 본성과 위치와 기능과 목표를 계시하는 것으로써 하나님에 의해 주권적으로 요셉에게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분의 수확물이요, 그분의 빛들입니다. 수확물인 그들에게는 생명이 있으며 일월성신인 그들에게는 빛이 있습니다. 첫째 꿈에는 생명이 있었으며, 둘째 꿈에는 빛이 있었습니다. 생명과 빛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두 가지 특성입니다. 기 도 : 주 예수님! 내가 어떠한 사람인가에 대해 알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나를 선택하고 구속하시고 거듭나게 하셨기에 당신은 나의 약함과 실패들을 보지 아니하시고, 생명과 빛을 가진 사람으로 보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