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바꾸신 하나님(2)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9-07-23 , 조회수 (513) , 추천 (0) , 스크랩 (0)

2019년 07월 23일

 

생명 이만나

이름을 바꾸신 하나님(2)

성경말씀

(창17: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고후6:11下~13) 우리의 입은 여러분을 향하여 열려 있고, 우리의 마음은 넓어졌습니다. 여러분은 우리로 말미암아 좁아진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속내로 말미암아 좁아진 것입니다. 내가 자녀들에게 하듯 말하는데, 이것에 대한 보답으로 여러분도 마음을 넓히십시오.

오늘의 만나

사래의 의미는 나의 왕녀이고, 사라의 의미는 왕녀입니다. ‘나의’ 라는 단어는 좁은 것을 의미하지만, 왕녀 그 자체는 넓은 것을 의미합니다. 사래의 이름은 좁은 의미가 아니라 넓은 의미로 바뀌어져야 했으며 결국은 많은 열국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더해지실 때 우리는 넓어집니다. 우리 안에 더해진 하나님의 존재가 없다면 우리는 불완전할 뿐 아니라 좁습니다. 심지어는 여러분이 거듭난 형제, 자매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더해지지 않는다면 좁은 형제, 좁은 자매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일 하나님이 더해지지 않은 남편이라면 좁은 남편이 될 것이며, 하나님이 더해지지 않은 아내라면 좁은 아내가 될 것입니다. 무엇이 우리를 넓힐 수 있습니까? 하나님 자신뿐입니다. 넓은 안목, 넓은 마음과 영을 가진 넓은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여러분을 넓히시는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사람이든지 하나님이 더해지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항상 나의 관심, 나의 이익, 나의 장래, 나의 생명의 성장, 주님을 위한 나의 추구함, 교회집회 가운데서의 나의 기능 발휘등과 같은 것들만을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는 넓히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돌보지 않습니다. 우리의 이름은 나의 왕녀에서 왕녀로 바뀌어야 합니다.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당신이 내게 더해지지 않는다면 나는 좁을 수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도록 넓어지기 원합니다. 오늘 당신을 내 안에 더하소서. 그리하여 내 마음을 넓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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