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그리스도인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9-07-12 , 조회수 (410) , 추천 (0) , 스크랩 (0)

2019년 07월 12일

 

생명 이만나

개인적인 그리스도인

성경말씀

(창12: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벧전2:5) 그러면 여러분 자신도 살아 있는 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건축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영적인 희생 제물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 체계가 됩니다.

오늘의 만나

“벧엘”은 원문에서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삼손같이 능력이 있지만 분산되어 있는 수백 명의 사람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또한 그분의 산돌들을 질서 없는 무더기로 쌓아두기를 원치 않으시고 하나님의 집인 하나의 전을 건축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나님은 그분의 그릇들을 일으키기를 원하십니다. 그런 그릇들이 그분의 집이 되어야 합니다. 몇몇의 특정한 복음 전파자들이나 능력있는 부흥사들이 그런 목적을 성취하지는 못합니다. 모든 능력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집과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야만 하나님의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개인주의로부터 구출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우리를 단지 합당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분의 자녀들과 함께 하나님의 집이 되고 몸이 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은 하나의 원칙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오늘날의 문제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몸을 하나의 원칙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몸의 생활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든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때로는 마음 속에서는 꺼리면서도 협력합니다. 이런 것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의 몸은 원칙이 아니라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이 생명이라는 것을 모른 채 단지 원칙만을 따라 행동한다면 우리는 외적인 것들을 모방하는 사람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 도 : 주 예수님! 당신 자신과 당신의 집을 위하여 내 자신을 드립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생명이라는 것을 더 보게 하소서. 내 개인적인 삶을 살지 않고 몸 안에서 생명을 따라 살 수 있도록 나를 인도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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