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창조에 관한 새로운 계시
성경진리토론방
, 2003-06-07 , 조회수 (549) , 추천 (0) , 스크랩 (0)
진리와 생명이 온 땅에 확산 됨을 주를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들과 함깨 기뻐합니다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 나타나 주께서 재림할 그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1) 아담(옛 사람)의 창조

흙으로 빚은 몸+여호와 하나님의 숨=사람(산 존재)

여호와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의 몸을 지으시고 몸 안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 이로써 사람은 산 존재(생명체)가 된다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 몸안에 불어 넣은 숨은 사람의 영(생명)이 되었다


생명+흙으로 빚은 몸=생명체

기식있는 피조된 생명체는 사람 짐승 새 물고기의 네 종류가 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새나 물고기가 호흡을 하는 것은 일반이다
그러나 사람이 다른 생명체와 구별되는 것은 하나님이 땅의 모든 생명체를 대표하여 사람하고만 언약을 맺었다는 것이다

구약(옛 언약)
선악과를 먹지마라 먹는 날에는 죽으리라

하나님이 사람과 언약을 맺기 전까지 사람에게는 법이 없었고 따라서 자유도 없었다 하나님의 법이 아담에게 임하자 혼(자유의지)이 발생한다
법 있는 아담은 하나님의 법에 대하여 순종하거나 거역할 자유를 갖게 되었다
이로써 아담은 영과 혼과 몸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

아담이 태어난 것은 아담의 원이 아니라 아담을 지은 자의 소원이나 아담이 그의 세계를 보존하거나 파괴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담에게 부여한 자유로 말미암는다
하나님은 아담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아담이 스스로 생사의 운명을 결정할수있게 하였다
아담은 하나님의 법을 지켜 세계를 보존하거나 법을 파괴하여 사망에 이를 자유가 있으나 하나님은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므로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아담이 사망에 이른 것은 아담 스스로의 의지에 의한 것이나 아담이 법을 파괴한 후 하나님은 아담을 구원할 계획을 품는다
그것은 독생자 예수를 아담의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게 하는 것이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으므로 선악을 분변하는 하나님의 본성을 갖게 되었다
땅에 거하는 피조된 생명체(사람 짐승 새 물고기) 가운데 하나님처럼 선악을 분변하는 것은 사람이 유일하다
사람은 하나님의 본성을 갖게 되었다
선악과를 먹은 사람은 선을 행하려는 본성이 있다
선을 행하려는 본성은 율법의 요구를 이루려하는 본성이다
따라서 사람이 본성으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려하지만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첫 사람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말라는 근본적이며 유일한 법을 거역했기 때문이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본성으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려한다
그러나 아담이 율법의 요구를 이루려하면 할수록 율법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선악과를 먹은 것 자체가 하나님의 법을 파괴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담이 하나님의 공의의 법을 이루는 유일한 길은 죽는 것외에는 없다
아담은 죽음으로만 자신을 얽어멘 옛 법에서 자유할 수 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기 전까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법은 죄와 사망의 법이 아니었다
그러나 아담이 선악과를 먹자 그 법은 아담에게 죄와 사망의 법이 되었다
아담은 하나님의 법을 파괴했고 그 결과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하나님은 아담이 선악과를 먹으면 죽으리라 말씀하셨고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라서 아담은 반드시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후 가장 먼저 죽은 것이 아담의 영이다
아담의 영은 하나님이 아담의 몸에 불어 넣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아담의 생명(영)이 되었다
아담의 생명은 시간안에서 제한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은 육체가 된 아담의 호흡의 날을 120년으로 정하였다
120년은 아담의 후손들의 호흡의 날(생명의 년수)이 되었다

영이 죽으므로 몸도 함께 죽는 것은 정한 이치다
영과 몸은 분리할 수 없다
생명은 몸이 있어야 하고 몸은 생명을 필요로 한다
하나님의 생명이 그리스도의 몸을 필요로 하듯이 아담의 생명은 아담의 몸을 필요로 한다
아담의 몸(흙으로 빚은 육체)에서 아담의 생명(아담의 영)이 끝나면 아담의 몸 역시 함께 끝나는 것이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새나 물고기의 삶이 매 일반인 것은 그들에게 주어진 생명이 끝나면 그들의 몸도 함께 죽어 흙으로 돌아 가는 것이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새나 물고기의 몸이 모두 땅의 흙을 빚어 만든 것으로 땅에 속한 형체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몸은 땅에 속한 형체가 아니라 하늘에 속한 신령체인 것이다
육체는 땅에서 취하였지만 신령체인 그리스도의 몸은 하늘에서 재료를 취하였다
다만 사람의 몸과 짐승의 몸이 서로 다르므로 사람의 몸은 사람의 형상을 짐승의 몸은 짐승의 형상을 나타내고 있으나 짐승은 본능대로 행하며 사람은 선악과를 먹은 유일한 생명체로 죽는 날까지 선 악을 분변하여 율법의 요구를 이루려는 헛된 시도를 한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2) 새 사람의 창조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사 독생자 그리스도가 육체를 입고 땅으로 내려가 죄인을 대신하여 대속의 죽음을 죽기를 원하셨다
독생자는 기꺼이 아버지의 원대로 행하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하나님이 아담과 맺은 엣 언약을 이루셨다
하나님은 노아의 때에 땅에 거하는 기식있는 모든 육체를 물 속에 잠기게하여 그 호흡을 끊으시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신과 육체와 영원한 결별을 하였다
이것이 육체에 대한 하나님의 첫번 째 심판이다
하나님은 육체의 호흡을 끊었지만 육체의 생명을 끝내기를 원했고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육체 안의 피를 전부 쏟으시므로 육체의 생명을 끝내는 심판을 행하였다
육체의 호흡이 끊어지고 육체의 생명이 끝난후 예수께서는 사흘간 음부에 내려가 사망을 통과하여 승리하시고 사망에 묶여 있던 믿는 이들을 음부와 사망에서 이끌어 내었다
사흘만에 주님은 신령체로 부활하여 제자들에게 나타나 제자들 안으로 숨을 불어 넣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숨+제자들=단체적인 새 사람의 창조

예수께서 부활하실 때 주를 믿는 모든 이는 신령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부활하였다
아담의 창조가 몸이 먼저 지음받은 후 하나님의 숨이 몸안에 불어 넣어젔듯이 몸이 없다면 생명은 머물 곳이 없는 것이다
아담의 생명은 아담의 몸안에 머물듯이 인성을 가진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숨은 그리스도의 몸안에 깃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따라서 주께서 부활하실 때 주를 믿는 제자들 역시 그리스도의 몸을 갖게 된 것이며 신령한 그리스도의 몸안에 부활의 주님은 생명을 불어 넣은 것이다

인성을 가진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숨은 사람의 생명이 되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이 새 생명은 새 몸안에 담아야 하는 것이다
신령한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들어 간 인성을 가진 그리스도의 생명은 새 사람의 생명이 되었고 이로써 새 사람은 새 몸과 새 생명을 갖게 되었으며 혼은 육신이 십자가에서 죽으므로 묶였던 옛 법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게 되었다

3) 신성과 인성의 연합인 오순절 성령 강림

인자 예수의 영과 신령한 그리스도의 몸과 옛 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된 혼은 단체적인 새 사람을 이루는 세 부분이다
때가 이르자 하나님은 새로 지음받은 새 사람안으로 들어가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할 놀라운 계획을 오순절에 행하신다
성부 하나님의 성령은 신성만 있고 인성이 없는 영이며 부활하신 예수께서 그리스도의 몸안에 불어 넣어 새 사람의 생명이 된 사람의 영은 인성만 있는 사람의 영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람의 영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들어 와 합해지기 위하여 아버지의 보내신 성령이 오순절 단체적인 새 사람의 영안으로 강림하신다

하나님과 사람이 합해진 그 영은 더 이상 하나님만도 아니고 사람만도 아닌 전혀 새로운 하나님-사람이다
그 영안에는 과정을 거친 삼위의 하나님과 창세 이래로 성령으로 거듭난 믿는 이들이 포함되어 있는 만유를 포함한 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