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06일
(계3: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기 때문에, 나는 너를 나의 입에서 토하여 낼 것이다.
라오디게아의 실지 형편은 이미 주님에 의해 완전히 감찰되었습니다 . 그분이 그들의 상태를 보실 때 , 그분은 그들을 토하여 내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 그분은 언제 이렇게 하시겠다고 별도로 정하지 않으셨지만 , 그분이 이미 말씀하셨다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 여기서는 그들이 여전히 차지도 덥지도 않아야 비로소 그들을 토하여 내치겠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 우리가 성경 전체에서 어떤 부분의 용어도 여기보다 더 엄중한 곳을 볼 수 없습니다 . 그분은 입으로만 그분께 복종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시는데 , 그분의 이름으로 경배를 하지만 실상은 다 육체의 오락인 것입니다 . 그분은 두뇌 속에는 각종 심오한 진리가 충만하지만 차가운 마음으로 그분 자신을 대하는 것을 아주 미워하십니다 . 우리도 이러한 안목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 여러분은 ‘ 미지근한 것 ’ 이 가장 나쁘다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 주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것은 바로 이 ‘ 미지근한 것 ’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