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해 미치고 사람을 향해 온전함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9-05-02 , 조회수 (412) , 추천 (0) , 스크랩 (0)

2019년 05월 02일

 

생명 이만나

하나님을 향해 미치고 사람을 향해 온전함

성경말씀

(고후5:13) 우리가 미쳤다면 하나님께 미친 것이고, 정신이 온전하다면 여러분을 위하여 온전한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미치는 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 그러나 다른 면에서 정신이 온전함은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 한 면은 개인적인 것이고 , 또 다른 면은 단체적인 것입니다 . 미쳤음은 개인적인 것이고 , 정신이 온전함은 단체적인 것입니다 . 예를 들어 , 이른 아침에 당신 혼자 성경을 읽을 때 주님께서 비추심으로 인하여 탁자를 몇 번 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그러나 내가 만일 오늘 여기서 어떤 성경 구절이 생각나서 자리에서 일어나 탁자를 심하게 친다면 여러분은 나를 미쳤다고 말하지 않겠습니까 ? 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미쳤고 사람 앞에서는 정신이 온전하였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은 불탈수록 좋은 것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혼자 있을 때에는 매우 자유스러울 수 있습니다 . 심지어 미쳐서 뛰거나 계속 할렐루야를 외쳐도 문제가 없습니다 . 그러나 옆 자리에 당신의 말을 듣고 있는 사람이 있는 집회 가운데서는 소리를 너무 크게 지르고 외쳐서는 안 됩니다 . 당신은 사람 앞에서 정신이 온전하여야 합니다 . 내가 말한 것이 너무 강할지 모르지만 이것은 성경의 교훈입니다 . 바울은 미쳤어도 단지 하나님 앞에서였고 , 사람을 위해서는 정신이 온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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