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낌이 없는 양심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9-04-24 , 조회수 (289) , 추천 (0) , 스크랩 (0)

2019년 04월 24일

 

생명 이만나

거리낌이 없는 양심

성경말씀

(행23:1) 바울이 공회를 똑바로 바라보며 “형제 여러분, 나는 이날까지 하나님 앞에서 오로지 선한 양심으로 살아왔습니다.”라고 하니,

오늘의 만나

여기에서 말하는 양심은 거듭나지 않은 사람의 양심을 말한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의 양심을 말합니다. 사도가 담대히 전진하고 하나님과 완전한 교통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은 그의 거듭난 양심이 그를 책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의 모든 행위는 모두 양심을 따른 것입니다. 그는 양심이 책망한 일을 한 적이 없고 또한 한 번도 양심이 그의 몸에 정죄한 일을 한 가지도 남겨 둔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나 사람에게 그는 담대함이 있었습니다. 언제든지 양심에 거리낌이 있을 때 우리는 두려워하고 담대함을 잃을 것입니다. 믿는 이는 자신의 양심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양심에 거리낌이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지 못하게 되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지 못할 때 우리와 하나님과의 교통은 즉시 간격이 생기게 됩니다. 거리낌이 있는 양심은 직감이 전진하지 못하고 뒤로 물러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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