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28일

생명 이만나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자신을 통제하라

성경말씀

(요일2:27) 여러분으로 말하면, 그분께서 기름 발라 주신 것이 여러분 안에 거하니, 아무도 여러분을 가르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께서 기름 바르시는 것이 모든 것에 관하여 여러분을 가르칩니다. 이 기름 바름은 참되고 거짓되지 않으니, 여러분에게 가르쳐 준대로 그분 안에 거하십시오.

오늘의 만나

만일 당신이 눈물과 웃음과 화를 통제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당신의 생명이 어리다는 표시입니다. 성숙의 가장 뚜렷한 표시는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론의 두 아들이 죽었을 때 아론과 모세는 모두 주님의 임재 안에 있었습니다. 모세는 형에 대한 연민의 느낌을 통제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그분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아론도 감정을 통제할 수 있었기 때문에 모세를 목석같다고 비방하지 않고 그의 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화를 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주님의 임재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있지 않고 지성소 안에, 주님의 임재 안에 있습니다. 감정을 표현하려고 할 때 당신은 자신의 느낌에 따라 표현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당신은 하나님의 임재를 따라 당신의 감정을 표현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당신은 성숙해야 합니다. 요셉은 성숙했기 때문에 애굽의 통치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성숙한 결과 그는 자신을 다스렸고 온 땅을 다스렸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