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17일
(요20:19~20) 그날, 곧 그 주의 첫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자기들이 있던 곳의 문을 다 닫고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셔서 가운데 서시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에게 평안이 있기를!"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시니, 제자들은 주님을 보고 기뻐하였다.
문이 닫혀 있었는데 어떻게 그분은 뼈와 살이 있는 몸으로 들어오실 수 있었습니까? 우리의 제한된 지성으로는 이것을 이해할 수 없으나 그것은 사실이며 우리는 거룩한 계시를 따라 받아들여야 합니다. 부활하신 후에 그리스도는 부활한 몸을 가지셨으나 여전히 물질적으로 접촉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문이 닫혔는데도 그리스도는 이 몸으로 방에 들어오셨습니다. 비록 주님이 부활하신 몸을 가지셨지만 여전히 그분의 손과 발에 못자국이 있었습니다. 어찌하여 부활이 그 상처를 없애지 못하며 그분의 옆구리는 여전히 열려 있습니까? 여러분의 지성으로 너무 많은 것들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이해하는 데 제한된 여러분의 두뇌를 신뢰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이 우주 안에는 엄청나게 많은 비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우리 자신조차도 비밀입니다. 여러분의 양심과 혼이 어디 있는지 말해보십시오. 여러분의 영이 어디쯤 위치해 있는지 알 수 있습니까? 많은 과학자들은 볼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은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는 터무니없는 것입니다. 나는 과학자들에게 그들의 양심이나 그들의 육신적인 생명을 본적이 있느냐고 묻고 싶습니다. 비록 우리에게 육신적인 생명이 있어도 우리는 결코 그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 자신조차도 이해할 수 없다면, 삼일 하나님, 거룩한 존재를 어떻게 다 알겠습니까? (우리는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 놀라운 인격을 누릴 수는 있습니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John 20:19 When therefore it was evening on that day, the first day of the week, and while the doors were shut where the disciples were for fear of the Jews, Jesus came and stood in the midst and said to them, Peace be to you. (20) And when He had said this, He showed them His hands and His side. The disciples therefore rejoiced at seeing the Lord.
Since the doors were shut, how could He enter with a body of bones and flesh? Our limited mentality cannot comprehend it, but it is a fact, and we must receive it according to the divine revelation. After His resurrection, Christ had a resurrected body; yet it was physical and could still be touched. Even though the doors were shut, Christ entered into the room with this body. Although the Lord had a resurrected body, the prints of the nails were still in His hands and feet. Why did the resurrection not heal the prints, and why was His side still open? Do not try to know so many things by your mentality. Do not trust in your limited ability to know, for there are a great many mysteries in this universe. Even we ourselves are a mystery. Tell me, where are your conscience and your soul? Are you able to locate your spirit? Many scientists refuse to believe in anything which they cannot see or understand. This is nonsense. I would ask those scientists if they have ever seen their conscience or their physical life. Although we have a physical life, we have never seen it. If we cannot understand ourselves, then how about the Triune God, the Divine Being? [We may not fully understand, but we can enjoy this wonderful P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