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08일
(롬15:16) 이 은혜로 나는 이방인들을 위한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역자, 곧 하나님의 복음에 수고하는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이방인들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만한 제물이 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미국의 소매상협회에서 세일즈맨의 거래실적과 집념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여 공개했습니다. 물건을 판매할 때 세일즈맨 중 48%는 단 한 번 권유하고 포기합니다. 두 번 권유하는 사람은 25%, 세 번 권유하는 세일즈맨은 15%였습니다. 세일즈맨 중 오직 12%만이 네 번 이상 권유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네 번 이상 권유하는 12%의 세일즈맨이 전체 판매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88%의 세일즈맨이 판매한 상품은 고작 20%에 불과했습니다. 우리의 복음 전파도 이와 같습니다. 서너 번 전도해 보고 안 되면 낙담하거나, ‘안 믿으면 자기만 손해지 뭐’라고 정당화하기도 합니다. 비록 복음을 전하지만 주님께 이윤을 남겨드리고자 하는 원함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포기합니다. 오늘날 주님은 복음 전파를 위해 천사를 사용하지 않으시고 그분의 믿는 이들을 사용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이윤을 남겨드리지 못한다면 그분께는 복음을 확산하실 길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신실한 복음의 제사장이 되기를 갈망합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