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요한에 대하여 알고싶습니다.
성경진리토론방
, 2003-02-26 , 조회수 (426) , 추천 (0) , 스크랩 (0)
성경을 읽는 중 세례요한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서 세례요한을 언급한 장을 찾아보았습니다.

누가 1:5- 세레요한의 출생,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사가랴와 아론
        자손 엘리사벳 사이에서 태어남. 천사의 예언 : 주 앞에 큰
      자가 되고, 모태로 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이스라엘 자손
      을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
      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함.

누가 2:77- 주의 백성에서 죄사함을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하리니..
        심령이 강하여 지며 이스라엘에 나타나기전까지 빈들에 있음


마태복음 3 : 1-17은 세레요한을 유대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고  외치는자, 이사야가 예언한 다시 오리라고
            한 엘리야,
        요한은 회개케 하기 위해 물로 세례를 주고, 요한의 고백이 
        내뒤에 오시는 예수님은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들메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주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신 다고 얘기합니다. 또한 여기에서 요한은 예수님께 세례
        를 줍니다. 

마가 1:1-  요한이 광야에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눅가 3:1 -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함

요한 1: 15- 세례요한 자신을 소개함(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보내
        신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 예수님을 보고 세상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함

요한 3: 22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서 세례를
        주시니..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주니 ..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마태 9: 14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찾아와 바리새인과 우리는 금식
        하는데 왜 예수와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는가 라고 묻습니다.
        예수께서는 혼인집을 비유하시며 신랑이 있을동안에 슬퍼할
        수  없고 신랑을 빼앗긴 후 그때에 금식하라고 합니다.

누가 7:18- 오실 그이가 당신이니까

마태 14:1-12 세례요한이 헤로디아로 인해 옥에 잡혀오고 죽음을
        맞게 됩니다.

마가 6:14- 세례요한의 죽음에 대하여 기록합니다

마태 1: 2-19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니까"
          예수께서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요한에 대하여 주님은 선지자보다 낳은자라고 하시며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없다고 하시며,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다고 하십니다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한다고 하시며
        모든 선지자 및 율법의 예언이 요한까지라고 하시며 구약에서
        이사야가 예언한 엘리야가 세례요한임을 이야기 하십니다.
        또한 그 이후로 요한의 금식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요한 5:31-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 일시적으로 그빛에 있기를
          원하였으나  주님은 요한보다 더 큰 증거가 있다고 말씀
          하십니다. 

제가 찾아본 세례요한에 대한 신약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의 기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대부분 기독교에서는 세례요한은 주님의 길을 곧게 하기 위해 미리 보냄을 받은 선지자로 알고 있고 그가 감옥게 가서 주님께 "오실 그이가 당신이니이까"하고 묻는 것 외에는 모든 것에 주님앞에 합당하게 인생을 살다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들매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다던가... 그는 흥하여야 하겟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는 성경 구절을 보았을때 분명히 세례요한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특별한 ...  그러나 한가지 의구심 나는것은
왜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도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지 않았을까요?  왜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예수님을 쫓지 않고 자기는 예수님이 세례주는 가까운 곳에서 자기의 세례를 주었을까요

그렇다면 세례요한은 어떤자였을까요? 

세례요한의 죽음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복음과 그리스도를 전하다가 잡혀온게 아니라 세상에 군왕 헤로디아의 일로 감옥에 갖히게 되었고 또 죽음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주님의 사역과는 아무 상관없는 죽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왜 주님은 세례요한에 대하여 증거하실때 예수께서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 요한에 대하여 주님은 선지자보다 낳은자라고 하시며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없다고 하시며,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다고 하십니다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한다고 하시며
모든 선지자 및 율법의 예언이 요한까지라고 하시며 구약에서
  이사야가 예언한 엘리야가 세례요한임을 이야기 하십니다.
  또한 그 이후로 요한의 금식에 대하여 이야기 하시며 신랑이신 그리스도 자신을 기뻐하지 않은 요한을 책망한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요한은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의 제자들이 율법사들이 있었으니까요.

세례요한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반박하고자 올린글이 아니고 단지 오랫동안 궁금해 하고 고민하던 내용입니다. 

현재 토론과 좀 동떨어진 내용이란것도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