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12일
(행2:1) 오순절이 되자, 그들이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었는데…
(4) 그러자 그들이 성령으로 모두 충일되었고…
(빌1:19) 왜냐하면 여러분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넘치는 공급으로, 이러한 일이 결국에는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것을 나는 알기 때문입니다.
본질적인 영을 누리는 것은 첫 곡식단으로서의 누림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륜적인 영을 누리는 것은 열려 있고, 공개적인 방식으로의 수확이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확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을 경솔히 여겨서는 안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리아 같이 되어, 주님의 부활의 날 아침에 주님을 만나기를 원할 것이고, 적어도 제자들처럼 저녁에 그분을 만나기를 원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맥추절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완전한 누림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은 교회의 머리로서 그분 자신을 그분의 몸에게 경륜적인 영으로 부으신 후에야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오순절날 이러한 부어짐을 통해 그리스도를 충만하게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빌립보서 1장 19절에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넘치는 공급을 말하고 있습니다. 수확의 첫 열매로 받은 공급은 신선하지만 넘치지는 않습니다. 오직 수확할 때에라야 넘치는 공급이 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그 영이 경륜적으로 그리스도의 몸 위에 부어지기 전에는 주님의 백성들이 그리스도에 대한 충만한 누림을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경륜적인 영이 오순절 날에 그리스도의 몸 위에 경륜적으로 부어질 때에라야 그리스에 대한 넘치는 누림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누리는 공급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넘치는 공급이며, 이 영이 바로 복음의 축복입니다. (발췌문 : 하단 영문 참조)
Acts 2:1 And as the day of Pentecost was being fulfilled... (4)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Phil 1:19 For I know that for me this will turn out to salvation through your petition and the bountiful supply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
To enjoy the essential Spirit is to have the enjoyment as the sheaf of the firstfruit. But to enjoy the economical Spirit is to have the enjoyment of Christ as the harvest in an open, public way. We should not neglect the enjoyment of Christ as the harvest. Some may want to be like Mary, who met with the Lord on the morning of His resurrection, or at least like the disciples, who met with Him in the evening. We all need the full enjoyment of Christ as the feast of Harvest. The enjoyment of Christ did not become full until He, as the Head of the church, poured Himself out upon His Body as the economical Spirit. Through this outpouring on the day of Pentecost, the enjoyment of Christ became full. In Philippians 1:19 Paul speaks of the bountiful supply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 The supply we receive as the firstfruit of the harvest is fresh, but it is not bountiful. Only when we have the harvest do we have the bountiful supply. This means that not until the Spirit was poured out economically upon the Body of Christ did the Lord's people have the full enjoyment of Christ. When the economical Spirit was poured out upon the Body of Christ on the day of Pentecost, the enjoyment of Christ became bountiful. Now the supply is the bountiful supply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 and this Spirit is the blessing of the gosp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