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와 가르침의 차이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8-02-13 , 조회수 (449) , 추천 (0) , 스크랩 (0)

2018년 02월 13일

 

생명 이만나

계시와 가르침의 차이

성경말씀

(고전2:7) 오히려 우리는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 곧 감추어져 있던 지혜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정하신 것입니다. 
(9~10) 오직 성경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으로 본 적이 없는 것들이고, 귀로도 들은 적이 없는 것들이며, 사람의 마음에 떠오른 적도 없는 것들이다.“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영을 통해 그것들을 우리에게 계시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 영은 모든 것, 심지어 하나님의 깊이들까지도 꿰뚫어 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계시와 가르침은 다른 것입니다. 가르침을 받는 것은 우리의 생각과 관계있고,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계시하는 것은 우리의 영과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깊고 감추인 것들을 깨달으려면 생각보다 영이 더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우리 전 존재가 친밀한 교통 안에서 그분과 하나 될 때 그분은 그분의 영을 통하여 우리 영 안에서 우리의 분깃이신 그리스도의 모든 비밀들을 보여 주십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에 관하여 하나님의 지혜로 계획된 감추인 것을 계시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으로 결코 생각지 못한 것들입니다. ‘꿰뚫어 보다’의 헬라어 단어는 적극적인 탐구에 관하여 사용되고 발견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탐색함으로 얻는 정확한 지식을 암시합니다. 하나님의 영은 그리스도에 관한 하나님의 깊은 것들을 탐색하여 우리가 깨닫고 참여하도록 영 안에서 그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깊은 것들은 여러 방면에서 우리의 영원한 분깃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시고, 예비하시고,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결코 사람의 마음에 떠오른 일이 없고 하나님의 영께서 영 안에서 우리에게 계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들에 참여하려면 우리는 영에 속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 되시는 그리스도를 누리기 위해 우리는 영 안에서 움직이고, 행동하며, 살아야 합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

 
 
 
이만나,생명,계시,가르침,차이,하나님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