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장 15절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해변 길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청지기 , 2018-01-04 , 조회수 (4224) , 추천 (0) , 스크랩 (0)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마 4장 15절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해변 길, 요단 강 건너편, 이방인의 갈릴리야”


갈릴리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섞여 사는 곳이었다. 따라서 ‘이방인의 갈릴리’라 불리었으며, 정통적인 유대인들에게 멸시를 받았다(요7:41,52). 이제 막 세워지신 왕은 성전이 있고, 정통적인 종교의 중심지이며 그 나라의 수도인 예루살렘에서부터 멀리 떨어진, 갈릴리에서 사역을 시작하셨다. 왜 예수님은 그토록 멸시받는 곳에서 천국을 위한 왕의 사역을 시작하셨는가? 이것은 이제 막 기름부음 받으신 왕의 사역이 땅에 속한 다윗의 왕국이 아니고 하늘에 속한 왕국을 위한 것이었음을 암시한다. 16절에는 어둠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고 한다. 천국을 위한 새 왕의 사역은 하늘에 속한 빛으로 시작되었는데, 그 빛은 죽음의 그늘을 비추는 생명의 빛이신 왕 자신이었다.


참고성경 : 한국복음서원 신약성경 회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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