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8일
(히12:2) 우리 믿음의 창시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주목합시다...
(고후3:18) 그러나 우리 모두는 너울을 벗은 얼굴로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반사함으로써 그분과 동일한 형상으로 변화되어 ...
어느 다이아몬드 전문가가 암스테르담에서 대량의 다이아몬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친구는 옆에 서서 그가 고르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친구는 크기를 분별하는 것 외에 어떻게 진위를 가려내는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는 친구의 손에 다이아몬드 반지가 끼워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친구가 다이아몬드를 고를 때마다 먼저 손가락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본 후에야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얼마 후 그는 한참 동안 손가락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주시하고 나서 골라야 할 다이아몬드를 보았습니다. 나중에 다이아몬드 전문가는 그의 친구에게 “내 손에 있는 다이아몬드는 가장 순수한 것일세. 만약 자주 그것을 보지 않는다면 눈은 쉽게 분별력을 잃어버리게 되지. 그래서 이 순수한 다이아몬드를 본 후에 다른 것을 고를 때 정확하다네. 이 가장 순수한 다이아몬드는 나의 눈에 분별력과 결단력을 준다네.”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믿는이들은 반드시 자주 주님을 가까이 해야 하고 그분을 주시해야만 영에 속한 안목을 가지게 영에 속한 분별력을 갖게 됩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