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08일
(사2: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시36:8~9)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이사야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종교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주님을 떠났기 때문에 그들은 주님의 빛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들에게 성전과 제사장과 제물이 있었지만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그들은 어두움 속에 있었습니다. 그들이 빛 가운데서 행하지 않았으므로 이사야는 그들에게 주님의 빛 가운데서 행하자고 외쳤습니다. 이 외침은 그들을 회개하게 하고 자백하게 하여 주께로 인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시편 36편 8절과 9절에서는 주께로 돌아와 주의 임재 안에 있는 한사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집의 살진 것으로 풍족하며 주의 복락의 강수를 마십니다. 그는 생명의 원천이 되시는 주를 알고 주의 광명 중에 광명을 봅니다. 이 빛 가운데서 성도들의 분깃은 그의 누림이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빛 가운데서 행하므로 그리스도를 빛 가운데서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더욱 접촉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수건을 벗은 얼굴로 마음을 열고 주의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주님과 교통하며 안의 기름 부음을 따를 때, 우리는 깊은 속에서 생명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실제적으로 누리게 될 것입니다. (발췌문 : 하단 영문 참조)
Isa 2:5 House of Jacob, come and let us walk in the light of Jehovah. Psa 36:8 They are saturated with the fatness of Your house, and You cause them to drink of the river of Your pleasures. (9) For with You is the fountain of life; in Your light we see light.
During Isaiah's time, the children of Israel were occupied with their religion, but they had lost the light of the Lord because their heart had turned from Him. They had the temple, the priesthood, and the sacrifices. But because they had turned their heart away from God, they were in darkness. They were not walking in the light. Therefore, Isaiah called them to come and walk in the light of the Lord. This was a call to repent and to confess in order to be brought into the Lord's presence. Psalm 36:8 and 9 describe a person who has returned to the Lord and who is in the Lord's presence. Such a one is satisfied with the fatness of God's house and drinks of the river of the Lord's pleasures. He knows the Lord as the fountain of life, and in the light of the Lord he sees light. In this light the portion of the saints becomes his enjoyment. We need to abide in Christ and walk in the light of life (John 8:12) that we may partake of Christ in the light (Eph. 5:14). We need to have more and more contact with the Lord. We need to read His Word with an unveiled face and an open heart. As we fellowship with the Lord and follow the inner anointing, we shall experience Him as the life within us in a practical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