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 7절 솔로몬이 르호보암을 낳고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청지기 , 2017-12-05 , 조회수 (1237) , 추천 (0) , 스크랩 (0)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마 1장 7절
솔로몬이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이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가 아사를 낳고


르호보암 때부터 다윗의 왕국은 분열되었다(왕상11:9-12,12:1-17). 12지파 중 한 지파만 다윗을 위해(왕상11:13), 곧 그리스도를 위해 보존되었다. 그리스도는 다윗 집에 속한 왕국이 필요하셨다. 왜냐하면 그분은 다윗의 보좌를 물려받는 상속자로 태어나셔야 했기 때문이다. 다윗의 왕국은 분열된 후에 두 부분으로 나뉘었다. 북부는 이스라엘 왕국이라 불리었고, 이스라엘의 열 지파로 이루어졌으며, 남부는 유다 왕국이라 불리었고, 유다와 베냐민의 두 지파로 이루어졌다. 이스라엘 왕국이 유다 왕국보다 더 보편적이고 우주적이었지만, 그리스도의 족보에는 이스라엘 왕들의 이름이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다. 그들이 제외된 것은 그리스도와 연관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늘날도 동일한 것을 본다. 본래 교회는 하나였다. 그러나 얼마 후에 천주교를 비롯하여 2천 개 이상으로 분열되었다. 분열된 교파들은 북쪽 왕국, 더 크고 더 우주적인 왕국이지만, 어떤 왕도 그리스도의 족보에 포함되지 못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일지는 몰라도 그리스도의 족보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 이외의 어떤 것을 위하여 존재한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노선 밖에 있는 것이다.


참고성경 : 한국복음서원 신약성경 회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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