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동훈님 말씀의 답을 올려드립니다
성경진리토론방
, 2003-01-09 , 조회수 (465) , 추천 (0) , 스크랩 (0)
먼저 근거 성경말씀입니다
21장2절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했습니다
하늘이란 세상에 있는 것이 하늘입니다  세상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곧 하늘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왔으므로  이세상에 내려진것입니다 
첫째하늘은 율법이전의 하나님의 구원의 법 즉 아벨의 제사법입니다 둘째하늘은 율법입니다 그리고 세째하늘은 예수님 이후의 새법입니다  또이것은 날개로도 표현됩니다  그래서 에스겔의 날개는 두쌍이고 계시록의 날개는 세쌍입니다
또 계시록에는 한때와 두때와 반때라는 것이 나오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는 모든 것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세상: 노아이전  ----율법----새계명
예수님:성육신------십자가---부활
개인 :죽음 ---살리심---현재
광야양육: 낳음---젖먹음---젖뗌
모든것에 한때와 두때와 반때가 적용됩니다
또한 이때는 7년 대환난기간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역시 그뜻은 같습니다 풍년7년은 구약이며 지금은 7년 흉년기간 입니다 모두 지금이 반때임을 나타냅니다 
21장의 불못에 던진뒤에 나오는 글이라고 해서 불못뒤의 일로 보는것은 잘못이라고 보입니다 물론 새하늘과 새땅이 언급된 본 21장의2절에도 새예루살렘은 언급되고 10절에도 언급됩니다
또 8절에 앞에 새예루살렘의 언급이 있은뒤에 불못이 언급되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심판뒤의 새예루살렘이 아니라 심판전에 새예루살렘이 있다는 것입니다
 
계시록은 전체가 현재적 시점에서 받을수있는 말슴으로 되어있고 계시록의 계시는 현재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되어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가 죽은 뒤의 일을 언급한 내용도 있습니다만 거의가 현재적 시점의 일로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땅과 하늘과 바다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지금우리의 사는땅이 처음땅이고 세하늘이 역시 처음하늘입니다 율법은 완성된것이지 사라지지않았습니다 그래서 그하늘들이 모두 처음하늘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살아가는 이들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에 자기를 죽이고 나머지 삶을 살아가므로  그 처음땅과 바다와 하늘아래사는것이 아닙니다  물론 죽기까지는 당연히 그하늘아래에서 삽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이미 새예루살렘에서 산다는 것입니다

어린양의 아내나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것이라고 하는말씀이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어린양의 아내며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입니다
그다음 3절입니다 하나님은 현재 우리와 함께계시고 하나님의 장막은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시편에는 주의 장막이 에브라다에있다함을 들었더니 나무 밭에서 찾았도다 라는 말슴이있습니다
또 6절에는 생명수샘물로 값없이 주리니 라고 하십니다 지금 현재의 일입니다
7 ,8절역시 지금의 일입니다
12절에 열두문은 이미 있으므로 선민들을 나타냅니다
13절에 동서남북은 해뜨는곳 지는곳 선과 악을 나타내며 모든 세상을 말합니다 세문이란 하나님의 직접적인 은혜로 열린 문입니다
어디에나 하나님이 만드신 문이 있다는 뜻입니다
14절에 열두 기초석이란 새계명의 기초인 율법을 말합니다
15절에 척량하는 갈대는 금갈대입니다 금은 열매를 상징합니다
16절에 네모가 반듯하다는 것은 공평함을 나타냅니다
18절에 성이 정금이고 맑은유리같다는것은 열매로 성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며 또한 마음을 기준으로 열매가 맺어진다는 것을 표현하기위해 맑은 유리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19절-21절까지 보석들은 구약의 말씀들입니다
또 22절에 어린양이 그성전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성전이 곧 교회이며 우리가 그지체이므로 우리는 이미 그 성전이 되어있습니다  다시말해 저의 일관적인 주장처럼  교회는 각각사람의 열매로 말미암아 각사람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그리스도이신 성전안에 들어가 일부가 되는 것이고 또 전부가 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여부는 각각 하나님과 일대일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전이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말해 기존의 교회라는 유형교회라는 것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방교회나 혹은 어떤 유형의 교회도 필요한것이 아니고 그것은 다만 모임의 장소적인 필요만 있다고 하겠습니다 결국 그것은 교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회가 아니라 각각의 선택을 입은 자들이 베드로와같이 예수님의 교회세우심을 입어 자기위에 교회를 세우고 열매를 맺어 각각의 교회를 성장시켜나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몸이요 성전입니다
23절에 해나달의 비췸이 쓸데없다는 것은 신구약의 성경이 온전히 성경의 목적을 이룬 상태에서는 더이상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다아는 것이기때문이기도 하지만 거기에 이르기까지 이미 해와 달의 도움이 없이 온것이 아니고 그것이 바탕이 되었으므로 더이상은 하나님이 그길을 직접지도하시므로 (온전히 맡겨진상태이면 나는 없으므로)필요가 없다고하는 것입니다
24절에 만국이 빛가운데로 다닌다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한 모든사람이 ...라는 뜻이며 왕들이 자기영광을 가지고란  지금현재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으로 제사장으로 삼으신 사람들을 말합니다
25절에 성문을 닫지 않는다는 것은 말씀이 언제나 열려있음을 말하며 밤이 없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있는자들에게는 밤이 더이상없기때문입니다
27절엔 속된,거짓,가증과 대비되어 생명책에 기록된자들뿐이라 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지금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만일 천년왕국의 상태라면 또다시 속되고 거짓되고 가증한 세상을 살아야합니다 그런세월을 또다시 살아야한다면 그것은 악몽입니다
22장5절엔 세세토록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세란 세대세대를 말합니다 만일 사람이 천년동안 산다면 세세란 없습니다 세대라는 것자체가 없는겁니다 다시말해 지금의 현재 세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생각나는 것만 주욱 적었습니다  이정도로 말씀의 근거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계시록에 언급된 것만 제생각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단 반론을 듣고  다시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루살렘은 거룩한 성이라는 뜻이며 새예루살렘이란 새계명에의한 예루살렘이라는 뜻으로 보았습니다  천년왕국도 같은개념으로 이해되고있습니다  시편인가 잠언인가에  언급된 이미 새하늘과 새땅에서 살기 시작한 것이라는 말슴이 있는데 어디있는지 급히 찾을수가 없어서 못올렸습니다  다음 반론때 올리겠습니다 재차수정도 못하고 올립니다 작은실수는 용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