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장 19절 여러분에게 평안이 있기를!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청지기 , 2017-11-08 , 조회수 (1365) , 추천 (0) , 스크랩 (0)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요 20장 19절
그날, 곧 그 주의 첫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자기들이 있던 곳의 문을 다 닫고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셔서 가운데 서시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에게 평안이 있기를!”


제자들‘ 여기에서 제자들이 모인 것은 오순절 전에 있었던 교회의 첫 번째 집회로 여겨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집회는 히브리서 2장 12절 “내가 주님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교회 가운데서 주님을 찬송하는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라는 말씀에 따른 것이며, 이로써 시편 22편 22절의 말씀인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 주를 찬송하리이다”를 이루었다. 그래서 아들은 그분의 형제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선포하시고, 그분의 형제들로 구성된 교회 중에서 아버지를 찬양하실 수 있으셨다.“오셔서” 문이 다 닫혀 있었지만, 주님은 부활하신 몸(눅24:37-40)으로 제자들이 있던 방 안에 들어오셨다. 그분은 뼈와 살이 있는 몸을 가지셨는데 어떻게 들어오실 수 있었을까? 우리의 제한된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반드시 신성한 계시에 따라서 이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은 주님의 약속(요16:16,19,22)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참고성경 : 한국복음서원 신약성경 회복역
말씀과각주,주의 첫날,예수님,평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