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장 1절 그 주의 첫날 새벽 아직 어두울 때, 막달라 여인 마리아가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청지기 , 2017-10-20 , 조회수 (1270) , 추천 (0) , 스크랩 (0)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요 20장 1절
그 주의 첫날 새벽 아직 어두울 때, 막달라 여인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한 주의 첫날, 즉 안식일 다음날은 새로운 시작, 곧 새 시대를 상징한다. 레위기에서 첫 열매의 단은 부활 안에서의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의 예표였다(레23:10-11, 고전15:20). 그리스도는 바로 안식일 다음 날에 부활하셨다. 모든 것을 포함한 죽음으로 그리스도는 옛 창조물을 끝내셨는데, 그 옛 창조물은 6일 동안 완성되었고, 그 다음날은 안식일이었다. 그분께서 부활하신 이날은 하나님께서 정하셨고(시118:24), 시편 2편 7절에서 ‘오늘’이라고 예언되었으며, 그분 자신께서 제 3일로 예언하셨고(마16:21, 요2:19,22), 후에는 초기의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날’이라고 했다(계1:10). 이날 그리스도는 부활 안에서 하나님의 맏아들(행13:33, 히1:5)로, 그리고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분으로 태어나시어 몸, 곧 교회의 머리가 되셨다(골1:18). 주님을 추구하고 사랑했던 막달라 여인 마리아는 새벽에 주님의 부활을 제일 먼저 발견했고, 주님을 직접 만났으며, 주님의 부활의 증인이 되었다.


참고성경 : 한국복음서원 신약성경 회복역
말씀과각주,요한복음,안식일,부활,예언,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