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장 11절 나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그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청지기 , 2017-09-13 , 조회수 (2269) , 추천 (0) , 스크랩 (0)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요 17장 11절 
“나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그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 안에 그들을 지키시어,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아들을 믿는 이들은 여전히 세상에 있다. 아들은 신성한 삼일성 안에서 하나 될 수 있도록 거룩하신 아버지께 믿는 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아버지의 이름 안에 지켜진다는 것은 그분의 생명에 의해 지켜지는 것인데, 왜냐하면 오직 아버지에게서 나서 아버지의 생명이 있는 사람들만이 아버지의 이름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들은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생명을 주셨다(요17:2). 그러므로 그들은 아버지의 이름 안에 지켜짐으로써 그 이름을 함께 누리며, 또 그들은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하나이다. 이 하나 되는 것의 첫 번째 방면, 즉 믿는 이들의 건축의 첫 번째 방면은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하나 되는 것이며, 아버지의 신성한 생명에 의해 하나 되는 것이다.


참고성경 : 한국복음서원 신약성경 회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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