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장 1절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십니다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청지기 , 2017-08-22 , 조회수 (1598) , 추천 (0) , 스크랩 (0)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요 15장 1절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십니다.”


가지들이 있는 참 포도나무(아들)는 하나님의 경륜 안에 있는 삼일 하나님의 유기체이다. 이 유기체는 그분의 풍성으로 자라며, 그분의 신성한 생명을 표현 한다. ‘농부’는 헬라어로 ‘땅을 경작하는 사람’, ‘농지 경작자’, ‘농장주’를 의미한다(딤후2:6, 약5:7, 마21:33). 농부이신 아버지는 포도나무에 대하여 근원, 창시자, 계획자, 심는 분, 생명, 실질, 흙, 물, 공기, 햇빛 등 모든 것이시다. 포도나무이신 아들은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이시며, 아버지의 모든 풍성의 체현이시다. 아버지는 아들을 경작하심으로 그분 자신을 그분의 모든 풍성과 함께 포도나무 안으로 넣으신다. 그 결과 포도나무는 가지들(믿는 이들)을 통해 단체적으로 아버지를 표현한다. 이것이 우주 안에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경륜이다.


참고성경 : 한국복음서원 신약성경 회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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