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야 하는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가?
성경진리토론방
, 2003-01-02 , 조회수 (430) , 추천 (0) , 스크랩 (0)
무엇이 하나님께 속하는 것인가  선에 속하는 것이다
선에 속한 것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속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속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성경의 제시된 말씀을 따르는 것이고 예수님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다

예수님의 지시는 무엇인가?
아무것도 가지지 말고 가라  그리고 전하라  행하는 믿음으로 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에 갖고 전하라 그들이 죽은자임을 안다면  그들이 하나님이 살리고자 하시는 자들이라고 생각된다면 그들을 사랑하며 전할수 있다 또 말씀에 속하면 그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자들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악인은 하나님의 창조물이 아닌가?  창조물이다
그들의 주인은 누구인가? 하나님이시다  나의주인은 누구인가?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그들은 누구라도 우리의 형제가 될수있다
그러나 누가 우리의 형제가 될지는 우리는 알수없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사랑하며 전하는 것 외에 할것이 없다 

다윗이 사울의 죽음을 애통해 한것은 그가 하나님의 세우신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구약의 시대에는 선민들은 모두 형제였고 이방인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선민들에게만 임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자 지금은 온세상 만민들을 위해 말씀이 주어졌다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그렇다면 세상에 살아있는 모든자는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자들이 된다  그들중 누구는 그렇고 누구는 그렇지 않음이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견지에서 모든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이라는 견지를 가져야한다  그것이 하나님께 온전히 속한사람의 마음자세다
 
악인의 존재 가치는 무엇인가?
잠언에는 많은 악인의 존재가치가 설명되어있다
악인은 의인의 대속물로서 그가치를 부여받는다
잠언 21장18절
악인은 의인의 대속이되고 궤사한자는 정직한자의 대신이 되느니라

우리의 눈에 악인이 보인다면 그는 나의 대속물로 준비된자다
그래서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도 돌려대라는 것이다
이것이 핍박을 기쁨으로 받는 원리이다  핍박을 받는 만큼 뺨을 맞는만큼 그는 나의 대속물로 설정이 되는것이다
이것이 또한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 원리인것이다

예수님의 말슴인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인간적인 노력으로 가능한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시므로 말씀을 깨달음으로 원수를 사랑하게 되는것이다  결국 인간이 스스로 그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마음을 말씀으로 만드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은 이같은 원리를 바탕에 깔고 말씀하신것이지
인간들의 세상에속한 지식이나 인간적 연민이나 윤리나 도덕 의 기준같은 하찮은 인간의 싸구려 감정을 순화하기 위해 하시는 말씀이 아니다
예수님의 말씀이나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다
진리란 시공을 초월하여 변하지 않는 것이다
만일 예수님이 하신말씀이 인간의 도덕적 기준에 의한것이라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다 왜냐하면 상황윤리는 계속해서 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언제 어느때 어느상황에서든지 변함이 없는 그것이 진리이다 북극에사는 사람에게는 적용되고 열대지방에사는 사람에게는 적용되지않는 말씀은 없다
겉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속옷도 주라 라고하셨는데 아무것도 안입고 사는 자연으로 돌아간 자들에게는 어떻게 적용할 것이가?
그들에게는 이말이 적용이 안되는것 아닌가?
겉옷이란 인간의 옷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슴의 틀을 말하는 것이고 속옷이란 하나님의 말씀의 뼈대를 말하는 것이다
겉옷을 갖고자 한다 함은 하나님이 뭐야? 라고 묻는다는 것이다 속옷도 주라함은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인 예수님도 알려주라는 말이다 
이런말이 있다 "여자는 남편을 공경하고"  "여자는 교회에서 조용히해라" 라는 말도 있다 집에가서 남편에게 물어보라고 한다 그럼 결혼 안한 여자는 어쩌고 여자끼리만 모여있는 여성교회는 어쩌란 말인가?
그것은 진리가 아니다 신약의 서신들에 나오는 말들은 그 시대상황에서만 적용되는 말들이 많이있다 그것이 마치 진리인양 한 귀퉁이를 떼어 말하는 것은 오류다 

또한 사랑하는 마음이 바탕에 있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은 씨 받는 자의 마음을 열지 않으신다  바울이 냇가에서 여인들에게 전도를 할때에도 듣는 이 중에 한사람의 마음을 여셔서 그가 들을 수 있었던것이다  전하는 자의 마음에 그들을 살리고자 하는 진정한 사랑이 있으면 그들의 마음을 여시고 그러한 마음이 없으면 그 전함은 꽹과리소리가 되게 하신다 
세상의 누구라도 살리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다만 사랑의 빚밖에는 진것이 없다고 한다
이말이 무슨뜻인가 바울이 그들을 사랑하여 전하고 그들이 그사랑으로 인해 말씀을 받고 받은그들이 또다시 전하여 바울의 열매를 자라나게 하였다
만일 그들이 바울의 사랑은 받았으되 다시전함이 없다면 바울의 전함은 무용지물로 돌아간다 바울이 맺은 열매인 그들이 다시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바울의 열매는 다시 열매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중된자를 내가 섬겨야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에게 사랑의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사랑하여 전함으로 또 열매를 맺어 바울이 맺은열매인 그들이 계속해서 바울의 열매로 남게 되었으므로 바울은 사랑의 빚을 그들에게 지고 있는 것이다 

사랑을 하되 왜? 에 대한 답을 알고 해야하는 것이다
예수님 말씀의 왜? 를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법인 잠언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모르기에 하나님의  말슴을 도덕으로 이야기하고 설명하며 말씀을 가치없는 죽은 인간들의 윤리로 둔갑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