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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2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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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의 편도 아님을 전제로 말하는것이다)
후일을 기준으로 오늘의 말씀을 변개 하였다
계시록의 말씀을 근거로 예수님의 말씀을 풀이하였다는데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다
계시록을 풀이하는 관점에 대해서는 나도 혹은 여호와증인도 장로교도 지방도 다를 수있다 그것을 또한 나의 견해는 옳고 너의 견해는 틀리다고 말할수도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아직 벌어지지 않은일이기에 글만을 가지고 정확하게 무엇이라고 말할수 없는 것이다
기독교는 천국과 지옥을 말하고 지방과 여호와증인은 천년왕국을 말한다 20장 7절을 "그 천년이 지나면" 이라고 번역하느냐 아니면
그냥 "천년이 차매"로 번역을 하느냐에 따라 천년왕국은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지어지는 상황이다
누구의 번역이 옳으냐를 가지고 따질수없다
그렇다면 이것을 근거로 이단시비를 가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
또한 이것은 우리가 알지못하는 나중의 일이다
지방의 문제는 여기에 있는것이다 만일 이 나중의 일을 접고 말한다면 지방은 여러가지를 바꿀수밖에 없게된다
당장 내가 말하는 열매에 관한 주장도 지방은 반박의 근거를 성경에서 찾을수 없다 그 근거가 계시록의 천년왕국에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것은 아주 작은 경우이다 나는 아직 잠언으로 말하지 않고 있었다 내가 잡은 순서는 욥기시편잠언의 순서였기 때문이다 만일 잠언전체를 가지고 말한다면 지방은 잠언을 아예 빼고 말해야한다
왜냐하면 잠언전체가 열매맺는 법을 구체적으로 말하고있기 때문이다
만일 내가 장로교 사람들하고 말한다면 그들은 욥기도 잠언도 받으면 그만이다 (사실 나는 여러분이 욥기를 못받는 이유를 잘 모른다 돌려서 말한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를 말한것 뿐인데도 인정을 안한다 다만 짐작컨대 워치만니의 오류를 인정할수없기 때문이라고 만 생각을 하고있다 사실 워치만니를 뺀다면 인정 못할 이유가 없다 누구나 계시나 지혜를 받을 수있다고 말은 하면서도 정작은 모든 채널을 꺼버린 상태다 )
그들의 상부조직이 무너지는것을 제외하고는 별 무리가 없다 다시말해 성도들은 오히려 그들이 조직유지를 위해 쳐 놓은 그물에서 빠져나오는 해방을 하게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지방에 있는 여러분들이 이미 기존 기독교를 거쳐서 온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것을 안다 여러분의 이전관점에서 내글을 다시 읽어보기 바란다 기존 기독교인들의 관점에서 내글은 목사들에게나 조직의 위에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받기힘든 경우가 되겠지만 성도들의 경우는 못받을 이유가 없다 책에있는것을 그대로 이야기하고
책에 나오는대로 풀이하고 있기때문이다
만일 지방이 계시록을 근거로 성경을 풀지않고 있는그대로의 말씀만을 가지고 워치만니의 성경관을 주장했다면 오히려 기독교계가 흔들렸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꿈쩍도 하지않는다 왜냐하면 지방이 계시록을 근거로 말슴을 역으로 풀고있기 때문이다
과거 장로교는 계시록 말하는 것을 피하기 까지 했다 만일 그들이 계시록을 내가 주장하는 것처럼 말하여 못을 박아 놓았다면 누구도 계시록을 근거로 말하는 주장을 들고 나오지 못했을것이다
그런 그들에게 천년왕국의 주장은 이단으로 밖에는 여겨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설령 지상논쟁이나 무엇을 해서 지방이 그들을 이겼다손 치더라도 그것은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기독교인 들의 특성때문이다 그들은 과거 선민들 처럼 목이 매우 뻣뻣하다 좋게보면 지조가 강한것이고 나쁘게보면 돌이킬줄을 모르는 불통 들이다 그들의 마음속에 막연하게 자리잡고있는 여호와증인들에 대한 적개심과 무당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다른 이론을 바라보는 그들의 잠재의식을 꺾을수는 없기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이 여호와증인들의 이론을 알고 그리할까를 생각해보면 바로 알수있다 절대 그들은 여호와증인들을 알지못하고 그들의 오류가 무엇을 근거로 되어있는지도 그들은 모른다 그러면서도 일단 무조간 그들을 적으로 삼는다
이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그들은 교회를 안 나갈 지언정 여호와증인들에게 가지는 않는다
이러한 현실에 대하여 지방인들은 감각이 없다 그들이 왜그런지
또 그들을 어떻게 돌이키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모략이 없다
그저 기독교에 질리면 이쪽으로 오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것은 절대 아니다 하나님을 향하는 자들이 그냥 없어진다는 것이다 교회들이 문을 닫고 불교로 관심이 이동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세계적으로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고있다
기독교를 헤매다가 지방으로 들어온 자들은 그나마 하나님을 찾는 열심이라도 있는자들이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 속에는 막연한 이전의 기독교의 분위기를 (어린시절의 교회분위기-그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낀적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해서 지방까지 온것이다 ) 진하게 가진자들이 대부분이다 처음 신앙을 지방에서 가진자는 그렇지 않겠으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 추억을 가지고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한번이라도 경험한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을 접을수 없다 신학의 많은이론들이 사람들을 이리저리 몰고 다니지만 몰려다니는 그들의 속에는 언제나 원천적인 하나님에대한 사랑이 자리하고있다
이제는 깨어야한다 사람의 조직속이 아니고 사람의 신학속이 아니고 말씀속에 하나님이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깨달아야한다 누구의 말이 옳고 그른것이아니라 성경의 말슴대로 말하고 성경의 말씀대로 보고 성경에서 말한것이라면 무엇이라도 믿어야한다
여러분은 이미 지혜에 대하여 열려있다고 나는 전제했었다 워치만니가 지혜를 받았던 자라는것 까지 나는 말을했었다
그러나 그는 처음에 돌아간 자라고도 말했다 그 증거로 아가서를 댓고 욥기를 들이댔다 잠언을 말하며 예수님의 말씀인 열매에대한 말도 했다 그러나 여러분은 욥기를 반박하지 못했고 아가를 반박하지못했다 잠언역시 성경을 근거로 반박하지 못했다
그리고 열매에 대해서는 계시록을 근거로 반박을했다
나는 지혜서를 근거로 열매를 말했고 여러분은 계시록을 근거로 열매를 말했다 결국 여러분은 계시록을 계속해서 지금대로 주장하지 않으면 전체가 무너진다는 결론에 이른다
만일 내가 기존의 기독교에 말씀을 전하여 그들이 잠언과 욥기와 아가서와 전도서를 받아 그것으로 말씀을 새롭게 하기 시작한다면 그들중 아무라도 지방에 눈을 줄사람은 없게 된다
그것은 이미 여러분도 아는일이다 기존의 신학은 욥기를 말한적이 없으며 아가도 잠언도 전도서도 시편도 나의 관점으로 말을하는자는 없다 그들은 막연함에서 확실함을 보는것이 되므로 오히려 깬자들에의해 또 성도들에의해 그들은 순식간에 바뀔것이다
바뀐그들의 모습은 바로 여러분이 추구하고있는 교회의 모습이 될것이다
쉽게하나를 말해보자 크게보면
여러분의 논리는 "계시록을 말하는 워치만니를 통하지 않고는" 이지만 나의 논리는 "열매맺지 않으면" 이다
이단이다 아니다 그런것은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다만 하나님의 기준이 아니고 사람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성경의 말씀대로 이기는자는 기둥이 되게하신다고 하셨다 누가 이길것 같은가 생각해 보기 바란다
나를 여러분의 적으로 두지말고 아군으로 두지도 말고 나의 말과 워치만니의 말이 싸웠을때 누가 이기게 될것인가를 생각해 보라는 말이다
여러분은 나의 말을 가장 쉽게 받을수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나의 오류였음을 이제안다 지혜가 일부 들어있다는 생각에 그리 생각을 했었고 작은 무리지만 그곳을 통하여 역사하실것인가보다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이제 그것이 나의 인간적인 생각으로인한 오해 였음을 깨닫는다
결론입니다
여러분을 가리고 있는 워치만니를 지우지 못하는 한 여러분은 승패없는 절대로 이기거나 지는것이 없는 무의미한 싸움을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