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원리의 바른이해
성경진리토론방
, 2003-01-01 , 조회수 (531) , 추천 (0) , 스크랩 (0)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이고
우리에게 있어 최고의 법은 네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입니다

이것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아야합니다
네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은 그 이웃이 "우리"속에 있어 교회인 "나"의 열매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원리는 이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베드로가 되어야하고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반석된 우리위에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십니다
내위에 세워진 교회란 이런구조를 갖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예수님의 말슴을 따릅니다 그러면 나는 육에속함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영에 속합니다 그러면 나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며 예수님은 나의 머리가 되십니다
그러면 이제 나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습니다
그다음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을 시작합니다
왕노릇한다는 것은 말씀을 전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것이라는 말을 따라  사랑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의 마음을 하나님이 여시고 그속에 씨를 내가 뿌리면 그속에서 싹이 나서 내가 교회가 된것처럼 또 하나의 교회가 만들어집니다
그가 열매를 맺기 까지 물을주고 키우는 것은 나의 몫입니다
그래서 제자가 선생과 비슷해 지면 되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그와 나는 이제 뗄래야 뗄수없는 관계가 됩니다
나는 그를 낳은자이므로 (바울이 디모데를 낳듯이)그의 어미가 됩니다 또 그는 나의 첫열매로 그는  나의 영생을 얻게하는 증거입니다  만일 그가 실족을 하거나 세상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나의 열매는 없어집니다 따라서 죽기 까지 그는 나의 섬기는 대상일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먼저된 자가 나중되는 원리입니다

나와 나 다음으로 낳은자와 또 그가 낳은자 또 그가 낳은자 이렇게 내려가는 계보가 바로 교회입니다 누구나 이러한 교회를 이루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 행함이 바로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입니다

교회란 지방교회나 장로교회나 그런 세상에 속한 조직의 형태가 아닙니다 그것은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습니다
구원은 하나님과 나와의 일대일 관계에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몸의지체가 많고 너희는 지체고 하는 말은 전체조직의 유지를 위해
참고로 설명을 한것에 불과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분열될 수없습니다 분열이란 사람의 조직에서 일어나는 것이지 그리스도의 몸에서 일어나는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몸에서 사람의 보기에 만일 분열이 있다면 그것은 의에속한 경주때문에 사람사이에 일어나는 분열이며 그 분열은 그리스도의 몸을 기준으로하면 분열이 아니라 발전하는 모습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에서 분열이 일어났다면 둘중에 하나는 그리스도의 몸으로부터 떨려나서 세상으로 돌아갔을때 그것을 분열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한쪽만의 떨려남이 아닙니다)

그러나 바울이 말하는 분열은 그런 분열을 우려해서가 아닙니다
서로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을 사람앞에 보이기 위한 마음으로 높아지기위해 생겨난 것이기에 그것을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앞에 우열을 가리기위한 분열은 둘다가 이웃을 사랑해야하는 위의 원리에 맞지 않습니다 결국 사람의 생각이 앞선것이기에 양쪽이 모두 "교회"를 이루는 원리에 어긋납니다

그렇게 되면 한쪽은 실족을 할것이고 한쪽이 실족하면 실족시킨 쪽도 열매를 없게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므로 둘다 망하는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분열이 합당치 않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있기에 그들은 분열한 것이고 그래서 바울은 그것을 막고자 하는것입니다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교회, 다시말해서 여러분을 낳은자가있고 여러분이 낳은자가 있는 그곳에서 다른생각으로 의의 경주를 하는 입장에서 성경에 근거하여 다른 말을 하고 또 더좋다고 생각하는 일을 추구하여 생기는 것은 분열이 아니라  각각서로 독려하며 합하여 선을 이루는데 힘써야하는 권장사항이 되어야합니다

모두가 모양이 다르듯이 열매를 맺는 방법은 다릅니다 그것을 조직의 우두머리의 뜻에 맞지 않는다하여 배척하고 갈린다고 말하는것자체가 그리스도의 몸에서 떨려나는 생각인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분이 지방교회라는 틀안에서 자신들을 스스로 가두어 놓는것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조직은 세상에 속한 것입니다 결코 그리스도의 영에 속함안에는 인간의 조직을 유지해야하는 "법"이 없습니다
바울은 법을 법있게 쓰면 좋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말은 그리스도 안에서 의 법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법은 인간의 법이 아닙니다 인간들은  조직을 만들고 조직의 유지를 위해 돈을 모아 조직의 확장에 힘씁니다
그러나 보십시다  하나님이 돈이 없어서 돈을내라고 하시겠습니까?
세상 만물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은 성도들간에 서로 돕는 용도로 쓰여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헌금은 그러한 용도가 아닙니다
건물을 짓고  교세확장을 위해 쓰려고 합니다  십일조를 모아 교회안의 성도에게 한달에 한번이라도  몇십만원씩이라도 주는 교회가있습니까? 없습니다  몇천만원,몇억원의 예산이 있어도 그중에 성도의 구제비로 쓰는돈은 한자리숫자이고 나머지는 모두 교세확장과 우두머리의 위용을 유지하기위해 쓰여집니다

예물로 준비한 것은 성도중에 불쌍한 이에게 주고 말씀을 전하는 종이를 복사하고 혹은 책을사서 말씀을 전하는데 쓰여져야 합니다

또 우리는 더이상 유물에 의한 제사를 드릴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스스로가 제사장이므로 각자가 각각의 예물을 말씀에 근거하여
소용처에 맞게 의를위한곳에 쓰면 되는것입니다

사이트를 만들어야하는 필요성이 있어서 돈을 모아보자고 했어도
중간에 이웃이 어려움에 처하여 실족의 위기에 놓이면 당연히 아직은 이루어지지않은 열매를 위한 사이트를 만들것이아니라 이미 열은 열매인 이웃을 위해 그돈은 쓰여져야 그것이 의를 위해 쓰는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해 쓰여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내일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내일 마지막 심판의날이온다고 가정합시다 그돈은 사이트를 만드는데 쓰여질 돈이라고 해서 오늘 이웃을 돕지 않는 다면 그것은 잘못된 돈일수밖에 없습니다  의를 이룸에도 순서를 맞게 써야합니다 여러분은 기존의 어느 교단과 비교해도 뒤덜어지지않은 성경적인 개념의 조직을 이루고있습니다

여러분의 사이트에서 조직의 확대를 찬양하는글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오류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러분의 조직의 확대로 자라가는것이 아니라 여러분 개개인의 교회의 성장으로 자라가는 것입니다  여러분개인의 교회가 커지면 하나님은 그에 맞는 건물도 주시고 그에 맞는 운영비도 마련해주십니다
그것은 자랑거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사람앞에 자랑거리가 된것은 이미 하늘에 없습니다 이미 상을 받은것이지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는 각각이 교회인 우리 모두는 인간의 조직 안에서 그 모습이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머리인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열매인"나"와 나의 열매인 "이웃"안에서 "나" 규정되는 것입니다 
그 안에 있는 나 일때 구원이 있습니다  결코 인간의 조직안에 있지 않습니다 무엇이 이긴것이고 무엇이 진것인지 다시한번 새겨보아야할것입니다  이단은 무엇이고 사이비는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둘다 죽이고 죽는 분열입니다 
진정으로 산자는 죽은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