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이란 내세가 아니라 현세에 받는것이다
성경진리토론방
, 2003-01-01 , 조회수 (567) , 추천 (0) , 스크랩 (0)
천년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라는 말씀을 천년왕국으로 변화 시켰으나 다음의 말씀들이 그렇지 않음을 증명합니다

시: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태에 관한 말은 아래에 했습니다 태는 하나님이 설정하시는 것이고 주어진 태에 열매 맺게하는 것은 사람의 믿음과 사랑으로 인한 씨뿌림으로 맺고 그렇게 해서 낳은 자식은 일궈야하는 ,혹은 키워야하는 기업인 것입니다

골로새서3:24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열매맺을 수 있게 하는 유업이 상입니다

고전3:8
심는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라 각각 자기의 일한대로 자기상을 받느니라 --일한대로 결과가 도출된다는 말입니다 심고 물주는 것은 말씀을 사랑으로 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세에 그결과를 얻는그것이 곧 상입니다

마태에 언급된 제자의이름으로 ,의인의이름으로,선지자의이름으로  라는것은 어떤마음으로 말씀을 받느냐에 따라서 자기에게 얻어지는것이 다르다는 말이지 천년왕국가서 무엇을 받는다는것이 아닙니다 제자를 의인으로 보고 그말을 받았다면 사람으로 보고 말씀을 받으므로 그마음에 새겨짐이 덜할것이고 제자로 보았다면 조금더 받을것이고 선지자로 보았다면 보다 확실하게 말씀을 받을것입니다
그런차이가 바로 현세에 받는 상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에는 이와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10:35: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자는 상을 얻느니라
 
롬6:22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되어 거룩함에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요4: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마 25:46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잠25:22:핀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것과 일반이요 여호와 께서는 네게 상을 주시리라

시18:20: 여호와 께서 내의를 따라 상주시며 내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현세에 갚으시는 것이고 상주시는 것이다

마태복음6장엔 사람앞에 자랑한 그들은 그들의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라고 말씀하시며 열매로 남지 않았다는 말슴을 하십니다
열매인 보물을 하늘에 쌓아야 하는데 사람앞에 쌓았으므로 하늘에는 쌓지 못했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열매는 하늘에 쌓입니다 그리고 심판때에 그것의 대가로 영생을 얻는것입니다  열매맺을 수있게 하시는 것이 바로 상입니다
그래서 계시록엔 자기행위를 따라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했고 그 심판때 바로 행함이 있는 믿음을 바탕으로 사랑으로 열매를 맺어 달란트를 남긴자는 칭찬을 받는것이고 안남긴자는 불못에 던지우는 것입니다
심판이란 천국과 불못 둘중에 어디로 갈것인가를 판가름하는 것입니다 또한 죽은자들역시 행위대로 그것을 증거삼아 불못에 던지우는것입니다 죽은자들역시 아무렇게나 가 아니라  행위대로 즉 증거대로 불못에 던지우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인간의 사고기준에 맞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바로에게 재앙을 내릴때도 바로의 거부로 재앙이 오게하신것처럼 근본원인이 인간스스로 에게 있는것으로 증거를 만드시고 느끼고 알수있도록 재앙도 내리십니다  하나님이 애굽의 멸망을 시킬수가 없어서가 아니라 인간을 최대한 존중하셔서 그리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인간적인 것을 감안하여 인간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열매는 내가 스스로 맺을 수없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이 있는자만이 말씀을 받을 수있는 것이므로 전하기는 내가 하나 받는것은 하나님의 정하신 자들만 받는것입니다
누가 받을지 나는 알수없습니다  그러나 뿌린 씨를 받은 어느밭에서 싹이 튼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것이 곧나의 열매가 됩니다 그것이 또한 상입니다  이상이 바로 영생을 얻게하는것입니다
따라서 구원은 모두 받고 상은 따로 받는다는 생각은 오해입니다

말씀에서 말하는 상이란 하나님과 나 사이의 절대적 관계하에서의
구원에 이르게하는 하나님의 선물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그 상이 만일 사람사이의 상대적인것으로 누구는 큰상 누구는 작은상 또 누구는 상없음 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면 그것은 하늘에 쌓은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쌓은것이 됩니다  사람앞에 이미 상대적으로 평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천년왕국의 주장대로 천년왕국이 있어서 거기에서 누구는 큰것을 받고 누구는 작은것을 받는것으로 결과가 나온다면 그곳은 결코 천국도 아니고 지금 사는 세상과 하나도 다르지 않은 곳이 됩니다

모든 높고 낮음과 많고 적음 예쁘고 추함 부와 빈 과 같은 사고는 상대적인 사고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 상대적인 사고가 바로 악을 낳는 근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법은 인간사이에서 상대적인 사고를 하지말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어서 또다시 그러한 상대적인 사고를 하는 세상에서 천년을 산다면 그곳은 이세상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결국 인간들은 또다시 남을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며 악을 양산할것입니다 또 예쁜사람이 대접받고 남여가 능력따라 차별되고 그런세상이라면 다시가고싶지 않겠지요 그래서 전도서에는 이런말씀이 나옵니다
전6:6 저가비록 천년의 갑절을 산다할지라도 낙을 누리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곳으로 돌아가는 것 뿐아니냐 --여기서 낙이란 말씀을 뿌려 열매맺는 것을 봄으로 느끼는 낙을 말합니다  천년의 갑절을 말하는것은 인생들의 사고속에 있는 오래살고자 하는 욕구가 얼마나 헛된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의수고는 다 그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차지 아니하느니라
본절의 식욕이란 인간이 가진 인간적인 모든 욕구를 말하는 것입니다  본능을 포함한 상대적 사고에서나오는 모든것이 식욕입니다

천국은 우리가 상상할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곳에서는 장가도 시집도 안갑니다 높고 낮음도 없습니다 사람의 사고를 기준으로 그곳은 상상할수 없는 곳입니다  쉽게 생각하십시오 인간이 누리는 인간적 낙이란 모두 욕심에 의합니다 본능적욕구에 의한 혹은 인간적 사고에의한 욕구들로 인간의 행복이라는 것은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그것이 모두 상대적입니다 만일 무인도 에서 혼자산다면 현재우리의 가진 욕구들이 모두 채워진다해도 몇일이 지나지 않아 우리는 그모든 채워진 욕구들로 행복해하지 않을것입니다
우리가가는 천국에서 우리의 사고는 지금우리가 하는 사고의 기준으로 좋고 나쁨을 표현할수 없습니다 그것은 상상조차 불가능한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또 기쁨이니 행복이니하는 말로 조차 설명하는것이 어패가 있을 수있습니다

바울이 경주하라는 말은 세상에서 있는동안 열매를 맺는 경주 즉 의에속한 사고를 기준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라는 것인데 이러한 경쟁또한 사실은 상대적인 사고를 유발하는 것이어서 악을 양산할수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이렇게 말하는것은 상황에 따른 적절한 표현으로 그리 말한 것이므로 어느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적용하라는 의미로 그리 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하여 받아야 할 것입니다
신비주의는 사람의 사고를 망가뜨립니다 말씀은 사람의 사고기준을 감안하셔서 주신것입니다 그래서 흙도가니에 일곱번연단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기준에 부합하여 인간들이 충분히 알아듣도록 걸러내셨다는 말입니다

복음서에 이란말씀이 있습니다
자식이나 부모나 전토를 버린자는 금세에 백배를 받고 영생을 얻지못할자가 없느니라 라고하십니다
자식이나 전토는 그렇다고쳐도 부모를 어떻게 백배를 받습니까
이말씀에서 자식이란 낳은자 즉 열매를 말합니다 바울이 디모데를 낳듯이 그런낳은자를 백배를 얻게하신다는 말씀이고 또백배란 이삭이 씨를 뿌려 백배의 결실을 맺듯이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받는다는 뜻입니다  전토역시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말처럼 일굴 밭을 받는다는 것이고 부모는 여러대를 거쳐 낳아진자는 예수님이후에 낳아진 많은자들의 후손이 되므로 많은 부모를 얻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금생에 상으로 받는다는 의미인것입니다  그상이 있으면 당연히 열매가 있는것이므로 영생을 얻지못할이유가 없겠지요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근본적인 틀을 오해하면 곁길로 가게됩니다 주여주여하는 자는 많으나 예수님이 나중에 나는 너희가 어디로부터 왔는지 알지못하겠노라고 하신다면  이를 갈며 슬피울수밖에 없습니다
"게으르고 악한종아" 라고 하셨습니다 악하다는것은 선하다는것과 완전히 배치되는 말입니다 악한자가 가는곳이 불못말고 또 있다는 말을 여러분은 믿고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흑백입니다 회색은 없습니다 죽고 사는것도 흑백입니다 

법이란 규칙입니다 다리를 건너 산을넘어 오라고 했으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목적지가 같다고는 해도 편법으로 도착하면 그는 실격입니다  또 또다른 인간세상을 목적으로 살아가는자가 결코 천국의 소망을 얻을 수없습니다 여러분 천년왕국이란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하고있는 지금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단을 이길수있고 우리말을 듣지 않고 받지못하는자는 예수님의 칼에 베이고 다시 영생을 얻을수없습니다 그는 선을 악으로 갚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런 권세가 주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왕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도구일 뿐이지만 세상을 향하여는 왕으로 세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