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7월 24일
(벧전5:7) 여러분의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히4:15)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실 수 없으신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모든 점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유혹을 받으신 분이시지만, 죄는 없으십니다.
우리의 주님은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는 주님입니다. 사람은 쉽게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주님께 말할 수 있습니다. 많은 때에 우리는 고난에 부딪칩니다. 많은 때에 우리는 기뻐합니다. 많은 때에 우리는 우리의 슬픔이나 기쁨을 나눌 누군가가 필요하지만, 누군가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주님은 크신 분이지만, 결코 작은 것을 소홀히 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기꺼이 우리에 관한 모든 것을 들어주고자 하십니다. 어느 누구도 모든 사람과 공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모든 사람과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에 관한 모든 일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그분의 마음에는 우리의 일 외에는 다른 것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슬픔을 짊어지십니다. 우리의 주님은 우리의 모든 근심을 기꺼이 짊어지시고, 우리의 이야기를 참을성있게 들어주십니다. 그분이 듣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우리의 문제를 그분께 가져가는 데 있어서 게을러서는 안됩니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께 말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며, 우리의 이야기를 들을 때 그분은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주님과 숨김없는 이야기를 하며 우리의 마음을 털어 놓을 때, 주님과의 친밀함은 한걸음 더 나아가며 우리가 그분을 더 알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런 때의 그분과 친밀한 접촉이 일상적인 교통보다 백배나 낫습니다. 이런 접촉에 의해 우리는 생명 안에서 전진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거나 도와달라고 부탁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분께 모든 것을 이야기 함으로 주님께 더 가까이 이끌릴 수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출처 : 하단 영문 참조)
1 Pet 5:7 Casting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it matters to Him concerning you. Heb 4:15 For we do not have a High Priest who cannot be touched with the feeling of our weaknesses, but One who has been tempted in all respects like us, yet without sin.
Our Lord is a Lord in whom men can confide. Men can easily tell the Lord what they want to say. Many times we encounter sufferings. Many times we have joy. Many times we need someone to share our sorrow or joy, but we are unable to find someone. Even though our Lord is great, He does not neglect the small things. He is willing to listen to everything concerning us. No man can sympathize with everyone. But our Lord can sympathize with everyone. He cares for the affairs of us all. In His heart, there seems to be no one else's affairs but ours. He bears all our sorrows. Our Lord is willing to bear all our anxieties and patient to listen to our speaking. Do not think that He will not listen. We should never be lazy in bringing our matters to Him. He is waiting for us to tell them to Him, and He is happy to listen to our speaking. We should realize that when we have a thorough talk with the Lord and pour out our heart to Him, our intimacy with the Lord is one step further, and we know Him a little more. Intimate contact with Him at these times is hundreds of times better than our ordinary fellowship with Him. By these contacts we advance in life. We are not saying that you cannot ask others to pray for you or ask others to help you. We are saying that one can only be drawn closer to the Lord through telling Him every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