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노릇 하리로다
성경진리토론방
, 2002-12-31 , 조회수 (475) , 추천 (0) , 스크랩 (0)
지금 우리가 그때를 살고 있는 것입니다
천년왕국이 차후에 도래한다는 것은 성경을 오해한 것입니다
20장 1절에 하늘로서 내려와 뱀을 잡은것은 예수님입니다
일천년이란 인간사고의 일천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는 천년이 하루같고 하루가 천년같다고 했습니다
또한 요한이 천년을 보았다는 것을 현실적인 천년으로 생각하는것은 매우큰 오해입니다 요한은 천년을 볼수가 없습니다
천년이라고 묘사한 것은 단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신 때의 상징일뿐입니다

5절에 왕노릇하지 못하는 나머지 죽은자란 택함받지 못한 인생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한다는 것은 첫번째부활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천년이 차기까지란 "말씀을 받아 왕노릇하는 자들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선을 악으로 갚으면 악이 그집을 떠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6절에 첫째부활에 참여한 자들은 제사장이 되어 천년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여기서의 천년은 예수님이후의 "때"즉 우리가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는 때를 나타냅니다  성경의 말씀을 주신 목적은 지금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이지 우리가 모르는 나중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따라서 이 "천년"을 나중의 인간의 사고로 예측가능한 천년(1000)으로 보는 것은 오해입니다 

제사장 삼으신 것은 지금입니다 지금 산제사로 드려지는 우리가 스스로 제물이며 각각 제사 장이 되는것입니다

자, 가령 지금 제사장이 되어 그리스도와 더불어 살다가 죽은뒤에 다시 천년왕국의 시점에서 살아난다고 합시다 그러면 천년왕국의 시민들은 이미 제사장이 되었던 사람들만 있는곳이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다시 각자가 제사장이 또 된다는 말은 또다시 산제사를 드려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한번 죽여 드려서 제사장된 몸을 또다시 드린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일천년이란 하나님의 정하신 "때" 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지는 사람의 계산으로 2천년이 흘렀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뱀은 이미 결박되었습니다 예수를 믿는자는 그것들을 결박할 수있는 권능을 부여받았습니다

그것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는것입니다

2절에 나오는 일천년은 예수님이 오신때이며  잠간 놓이는 때는 십자가에 달리신 때입니다
그러다 하나님이 다시 살리심으로 그들은 다시 결박될수있는 상황에 처합니다 그러나 그 결박은 아무나 할수있는것이 아니며 그리스도로 더불어 제사장된자들이면 누구나 할수있는것입니다  역시 지금은 사단이 잠간 놓인때의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4절에나오는 말슴으로 인해 또 다른 천년의 때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풀이해보겠습니다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을 받은자의 영혼...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라고 되어있습니다 이것으로 죽은자들이 부활하여 천년왕국을 이룬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 의미는 그것이 아닙니다  목베임을 받은자란 이방인에게 목베임을 받았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슴을 인하여 스스로 산제사 드릴수있도록 하나님의 선택으로 자기를 죽이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자기를 스스로 죽이는 그것이 목베임이고 또 표를 받지 않았다는 것은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혹은 공중나는 새처럼 모든것을 하나님게 의지하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런자들이 바로 첫번째 부활된자들입니다
14장13절
주안에서 죽는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일이 따름이라 (쉼은 수고와 행함 뒤 입니다그래서 20장 12절에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라고 하는 것입니다)

본말씀은 아주 현실적인 설명을 하고있는 것이지 천년왕국을 알려주기위한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말씀을 주시면서
그리스도로 인하여 구원얻을기회를 제공하신 것이 성경의 목적입니다 천년왕국을 말씀하실 이유가 없다는 말입니다 천년왕국이 있든지 없든지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말씀을 현실적으로 받아 그말씀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역할을 하느냐를 중심으로 생각하여야 그것이 옳은 말씀의 상고이지 우리가 죽고나면 그다음에 어떻고를 만들어 그것을 주장하며 현실을 살게하시는 것은 근본적으로  성경의 목적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천년왕국을 운운 하며 사후의 일에대한 말이라고 풀이하여 주장하는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에 부합한  주장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근본적으로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서는 나 가 없어야함을 전제로 합니다
나가 없다는것은 내가 죽고난 뒤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될것이라는 상상을 하는 것조차 불허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을 뵙고 영생을 얻는다는 것에 촛점을 맞추어 말씀을 대하여야 하고 그러한 관점에서 풀이해야 합니다

계속합니다
6절에 그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다고 말하는것입니다 여기서 복은 복음의 복이고 영생의 복입니다 우리의 육과 혼은 이미 죽은것이었습니다 그 죽은 상태에서 예수님으로 인해 살게 된것입니다 그것이 첫째부활입니다 그다음에 6절의 말슴처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지금 우리는 왕노릇하고 있습니다

7절에 천년이 차매 라고 하는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계획을 완성하시매 입니다
또한 10절까지 그들이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살라지는 것은 제사장된 우리가 그리스도로 더불어 그들을 이기는것을 말합니다
11절의 땅과 하늘이 피하여 간데없다는 것은 지금우리가 느끼는 생시 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12절의 죽은자란 인생을 마감하고 모든 죽은자를 말합니다  계시록은 동일시점에서 계속 이야기 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이야기마다 시점과 상황이 다르게 표현되어 있다는 것에 주의 하여야 합니다
계시록의 말씀을 교회로부터 시작하여 마치 인간의 역사처럼 순서대로 전개되는 스토리를 가진 것으로 보면 오해가 나옵니다
따라서 본절의 죽은자란  첫째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죽은자가 아니라  모든 죽은 인생들입니다 하늘과 땅이 없는 상황이 전제되어있습니다  11절 앞에는 또 라고 말하며 다른 이야기임을 나타냅니다

이미 펴진 다른책은 언급이 안되어있으므로 우리의 알바는 아니고 우리와 상관있는 생명책이 펴진상태에서 기록된대로  라고 합니다
첫째부활에 참여하지 못한자들은 바다와 사망과음부가 내어주어
불못에 들어가는것이고  일차로 부활한 우리는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근거로 심판을 받습니다  분명히 두부류가 언급되고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천년왕국이란 없으며 있다면 지금 그리스도와 함께 제사장으로 살고있는 이때가 천년왕국의 상태입니다

우리가 왕이라는 말은 지혜서를 보면 많이 언급이 되어있습니다
잠언 20장26절:지혜로운 왕은 악인을 키질하며 타작하는 바퀴로 그위에 굴리느니라 (타작하는 바퀴로 굴리는것은 이사야에 나오는 하나님이 이르신 농부의 지혜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왕은 그리스도의 영을 따라  말씀을 전하는 자가 바로 왕입니다)
21장 1절 왕의 마음이...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우리는 온전히 의뢰함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29장14절 왕이 가난한자를 성실히 신원하면 그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영원히 견고한 위가 세상에속한왕의 위라고 생각하지마십시오  또 가난한자란 말씀을 필요로하는 가난한자입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앞에 가난한 자입니다)
이외에도 많습니다 31장의 르무엘왕에게 하는 말 또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더불어 현재 왕노릇 하고있습니다
추:말하고자 하는 핵심내용 외에 말꼬리를 잡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인간이므로 말을 실수할 수있습니다  본말씀은 토론을위함이 아닙니다 그저 제가 깨달은 것을 전하는 것뿐입니다
한번쯤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시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