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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9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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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살먹었다는 내용인 29장의 내용을 안보셨군요 그것을 보면 살먹었다는 말이 무슨말인지를 알수있습니다 동훈님 아직도 성경을 안보시는군요 마음을 열고 29장 말씀을 제가 말한대로가 아니라 성경의 말씀대로 ,또 개역에 그렇게 되어있다면 그런대로 그것이 살이든 몸이든 상관없이 29장이 그렇다고 하니 29장이 뭔지를 보면 알수있는것 아니겠는지요 따지려는 마음보다 말씀을 알고자하는 마음이 우선이 되어야합니다 29장을 보면 무엇때문에 살을 먹는다고했는지 또 무엇때문에 다른성경들은 그렇게 번역을 했는지를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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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님은 일종의 강박관념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 보입니다. 저는 형제님과 따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가 하여 저는 오히려 마음을 열고 성경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대뜸 형제님이 그런말을 하시면 저는 곤란합니다. 형제님의 권면대로 저도 성경만을 가지고 지금 읽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역본의 말씀을 올린 것입니다. 그런데 저의 말은 완전히 무시해 버리고 개역개정만 성경이고 다른 성경역본은 틀립니까?
중요한것은 살을 먹었느냐 몸을 괴롭혔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두고 친구들에게 그리말했을까 가 요지입니다 그리고 욥기이야기 속에서 친구들은 욥을 못살게 군적이 병 나기전에는 없다는 것을 먼저 아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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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사상이 님이 성경을 보고 대하는 관점입니까? 님도 곁가지는 없애버리고 또 요지를 찾는군요. 모두가 다 성경이고 중요한 것이라면 다 받아야 하지 않습니까?
또한 성경의 번역을 정확히하기위해서는 히브리어나 헬라어인 원어를 바탕으로 해석되어야합니다 개역이 가장 근접하게 그것을 바탕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개역성경 우월주의를 가지고있는사람은 아닙니다 원어상 그렇다는것이지요 29장을 읽으시고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것인지 알아보시고 29장 내용에 대한 견해도 글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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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상 그렇다는 것이지요 하셨는데 아래는 제가 가지고 있는 원어사전의 내용입니다. 님의 근거를 뒷받침 할수 있는 사항을 원어로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시겠습니까? 제가 가진 원어성경에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욥 19장 22절의 원문은 아래와 같은데요... 히브리 원문을 표현 못해 그냥 적습니다. (조금 어눌하더라도 용서를...)
"라다프 엘 바사르 싸바 헴다"
개역한글의 살을 먹다는 표현의 히브리 원문은
1) 라다프(ra-daf):스트롱번호:7259
기본어근;‘~을 뒤쫓다’(보통 악의를 가지고;상징적으로는 【시간이】‘지나가다’):-추적하다,패주시키다, (뒤를)따르다, 사냥하다, 박해를 받다, 추적자
2) 바싸르(bar-ssar): 스트롱번호:1320
1319에서 유래;‘살’(그 싱싱함에서) ; 연루된 의미로‘몸’‘사람’;또한(완곡어법) 사람의‘외음부’:- 몸【살찐, 여윈】살(의), 친척, 【인】류, +벌거벗음, 자아, 피부 등.
3) 싸바(sabba) : 스트롱번호: 7646
또는 sabea‘, 싸베아; 기본어근;‘만족시키다’, 즉 ‘충분히’만족시키다(문자적, 또는 상징적으로):-충분하게 하다, (충분히)채우다, 충분하다, 가득차다, 물리게 하다, 만족하다, 자족하다, 싫증나다
위와 같습니다. 제가 뭘 잘못 이해를 했는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