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0장 30절 나와 아버지는 하나입니다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청지기 , 2017-06-29 , 조회수 (4257) , 추천 (0) , 스크랩 (0)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요 10장 30절
“나와 아버지는 하나입니다.”  


여기서 주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라고 하시면서 그분의 신성, 즉 그분께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단언하셨다(요10:33,5:18, 요일5:20, 빌2:6). 유대인들은 “우리가 그대를 돌로 치려고 하는 것은 선한 일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독하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사람이면서 하나님으로 자처하고 있습니다.”고 말하며 주님을 죽이려고 했다. 즉 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 것은 나사렛 목수의 아들이신 그분이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게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신성모독죄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예수님을 참람 죄로 핍박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종교는 우리가 이단을 전파한다고 정죄하고 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경륜을 모르고 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것은 인정하지만, 사람이 하나님이 되는 것에 대하여는 이단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참고성경 : 한국복음서원 신약성경 회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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