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9장 1~2절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날 때부터 눈먼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청지기 , 2017-06-16 , 조회수 (1505) , 추천 (0) , 스크랩 (0)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요 9장 1절~2절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날 때부터 눈먼 이를 보셨다. (9:2) 제자들이 예수님께 “랍비님, 누가 죄를 지어서 이 사람이 눈먼 이로 태어났습니까? 이 사람 입니까, 아니면 그의 부모입니까?”라고 여쭈니“


눈먼 것은 앞 장에서 언급된 죄와 마찬가지로 죽음의 문제이다. 죽은 사람은 볼 수 없다. 이 시대의 신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을 눈멀게 했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그들을 비추며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행26:18)하는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빛(고후4:4)이 필요하다. 요한복음 2장에 세워진 원칙에 따르면  이것 또한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는 것이다. 9장 2절에 ‘누가 죄를 지어서’라는 제자들의 질문은 지식나무에 속한 옳고 그름의 영역이다(창2:17). 그러나 주 예수님의 대답은 생명나무이신 그분 자신에게로 향하게 했다.(창2:9)


참고성경 : 한국복음서원 신약성경 회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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