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장 12절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사람은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청지기 , 2017-06-12 , 조회수 (2695) , 추천 (0) , 스크랩 (0)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요 8장 12절
* 예수님께서 다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사람은 결코 어둠 속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입니다."


생명의 빛(요1:4)은 생명의 내적 느낌으로 사람의 내면을 비추어 사람을 죄에서 벗어나게 한다. 그분은 우리 안에 생명의 빛으로 들어오셨다. 이 빛은 우리의 밖에 있지 않고 우리 안에 있다. 우리가 주님을 영접할 때 그분은 우리 안에 우리의 생명으로 들어오셨다. 이 내주하는 생명은 이제 우리 안에서 빛난다. 죄의 속박 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은 하룻밤 사이에 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걸린다. 예를 들면 모든 사람에게 성질이 있다. 이 성질은 뱀의 본성의 첫째 표현이다. 우리 안에 있는 사탄의 주된 표현은 우리의 성질이다. 성질을 낼 때 뱀의 본성이 표현된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 안에서 생명의 빛을 더욱 비출수록 우리는 성질로부터 해방 된다. 그것은 생명의 빛이 뱀의 본성을 죽이기 때문이다.   


출처 : 한국복음서원 신약성경 회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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