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장 14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 같이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청지기 , 2017-05-29 , 조회수 (3552) , 추천 (0) , 스크랩 (1)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요 3장 14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어 올려져야  합니다.“  


3장은 거듭남을 다룬다. 거듭남은 한편으로 신성한 본성을 지닌 신성한 생명을 우리 안에 가져오고, 다른 한편으로 우리 육체 안에 있는 사탄의 악한 본성을 종결시킨다. 민수기 21장 9절에서 하나님은 불뱀에 물린 자마다 놋 뱀을 쳐다보게 했다. 주 예수님은 이것을 자신에게 적용하셨다. 놋 뱀은 뱀의 형체는 갖고 있었지만, 뱀의 독은 없었다. 그리스도는 ‘죄의 육체의 모양’이 되셨지만(롬8:3), 그분은 어떤 방식으로도 육체의 죄에 참여하지 않으셨다(고후5:21, 히4:15). 주님께서 육체를 입으시고 십자가에 높이 들어 올려지셨을 때, 옛 뱀 사탄은 그분의 죽음을 통하여 처리되었다(히2:14). 이것은 타락한 사람 속에 있는 뱀의 본성이 처리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으로 거듭날 때, 사람의 사탄적인 본성이 끝나게 된다.

참고성경 : 한국복음서원 신약성경 회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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