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많이 하는 것과 심지어 일을 많이 하는 것 대신에 우리는 기도를 더 많이 해야 합니다. 당신이 약한 성도나 타락한 성도에 대해 들었다면 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지 말고 그를 비판하지 마십시오. 더욱이 즉시 그를 방문하지도 마십시오. 그 대신 그를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당신이 그를 방문할 것인가 아닌가는 주님의 인도하심에서 비롯되어야 합니다. 당신이 그 일을 위하여 기도한 후에 만일 주님이 당신을 인도하여 그 사람을 방문하게 하신다면 단순히 주님을 따라 그를 방문하십시오. 그러나 어느 것도 주제넘게 행하지 마십시오. 만일 주님께서 당신이 그 넘어진 성도를 방문하도록 인도하시지 않는다면 당신은 스스로 그를 방문해서는 안 됩니다. 심지어 성도를 방문함에 있어서도 우리는 주제넘을 수 있습니다. 만일 기도와 주님의 인도하심 없이 우리 자신 안에서 행한다면 넘어진 성도를 방문하는 것도 주제넘은 죄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주님이 어떤 사람을 방문하도록 분명한 인도를 하신다면 그 방문은 효과적일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