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판결 풀이
성경진리토론방
, 2002-12-22 , 조회수 (373) , 추천 (0) , 스크랩 (0)
-창기-스스로 죄인임을 인정하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마태복음의 예수님이 언급하신 창기와 세리에게는 알게하신것이 아버지의 뜻이라고 말슴하신것에서 창기와 동일한 뜻입니다 "창녀"를 연상하지 마십시오
스스로 죄인임을 인정한 두사람을 말합니다
왕은 지혜입니다
나와 이계집은 뚜렸히 누가 어느 계집인지를 이야기속에서 구분하지 않습니다
-아이- 열매 (낳은자)누구나 우리는 낳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나는 낳고 하나는 낳아짐을 당하고 낳은자는 낳아진 자가 열매이므로 그를 섬기고 그가 죽을때까지 세상으로 돌아가지 않고 자기의 열매로 남아 있어야 만이 그것이 낳은자의 열매가 됩니다 열매를 풀무에 쐬엇을때 금으로 남아야 그것이 열매가 되고 영생을 얻는 조건이 됩니다 이것은 저의 말이 아니라 잠언의 말씀입니다
19절에 계집이 저의 위에 누웠다는 것은 그의 눈을 가려 그가 하나님을 보지못하게 하여 세상으로 돌아가게했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해 둘중에 아들의 위에 누워 죽인자는 거짓을 증거한 증인입니다 하나님이 남편인 과부거나 신랑을기다리는 신부여야 하는데 한계집이 그의 위에 누워 하나님을 가려 그를 죽인것입니다
또 "밤에" 혹 "밤중에" 라는것은 "어두운 세상중에"를 말하며 현재를 말하는것입니다
20절에는 그래서 계집"종"이라고 표현된것입니다 이 두계집은
서로 선택을 입었다고 주장하는 두 계집인 것입니다
#정리하면 창기는 죄인임을 인정하는 말씀안의 두사람이고
계집종 임을 주장하는 것은 일군으로 혹은 열매맺으자로 선택을 입은자임을 나타냅니다
21절에 "미명"에 젖먹이려고 라는것은 말씀을 주어 자라게 하려고
의 뜻입니다 젖은 자라게하는 원동력인 말슴입니다 그래서 아가서의 "유방"은 젖을 낼 ,말씀을 낼 입을 말합니다
22절의 산것은, 죽은것은, 이라고 따지는 것은 무엇으로 열매를 맺는것이 산열매가 되고 무엇으로 맺은것이 죽은것이 되느냐의 척도를 말합니다 잠언은  헛되게 맺은 열매에 대하여 사람간의 상대적인마음으로 맺은 열매나  세상에 속한지혜로 사람을 끌어모아 놓은것은 모두 죽은열매라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 사람앞에 상대적으로 자신의 크기를 자랑하기위해 혹은 자신의 지혜많음을 자랑하기 위해맺은 열매는 헛것이라는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또 예수님은 하늘에 쌓으라는 말씀을 하신것이고 하늘에 쌓는다는것은 사람앞에 상대적인 마음으로 열매를 맺지 말아야한다는것을 가르치시는것입니다
24절에 칼은 예수님의 주러오신 검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받는자에게는 영생을 얻게하는 구원의 말슴이 되게 하지만 반대로 받지못하는자는 그칼에 베이는것이 됩니다 다시말해 죽는다는것입니다  선을 악으로 갚는자에게는 악이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지혜는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슴은 칼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전하는것을 신중히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자칫 영영 죽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언은 역시 급히내는 발 ,말, 노함에 경계를 반복적으로 합니다
그다음에는 나누어 죽이기를 명하는데 네것도 내것도 되지말게 하라는 말을 하는 자의 마음에는 사랑이 빠져 있습니다
말씀을 전하되 그가 만일 받지 않는다면 영영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전하는 마음으로 얻어질것은 죽임뿐인데 말씀은 그에 대하여 "실족케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한자에게 그 책임을 물을것이라고 말하셨습니다

죽이지말고 그냥 저에게 주라 라고 한자의 마음엔 사랑이있습니다
그 사랑만이 열매가 됩니다 앞서서도 제가 사랑장에 왜?가 빠져있다고 말하며 사랑장을 설명한 내용을 올렸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하여 열매를 맺은 자의 열매만이 진정한 열매가 될 것이라는 말슴입니다
우리는 낳지 않으면 안됩니다 또 낳음을 받은자나 낳은자는 유기적인 뗄수없는 관계이어서 우리는 반드시 주기도문처럼 "우리"가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죽기까지 낳은자를 섬기며 그가 또 다른자를 낳도록 도와주고 하지 않으면 구원을 얻는다는것은 어려운 말이 됩니다
선택은 시작입니다 그다음 미련하지 않게 게으르지않게 또 나중된이가 먼저된다는 진리를 마음에 새기고 전하며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는것입니다  선택을 입었어도 얼마든지 돌아갈수있기에 잠언은 끊임없이 게으르지말라 미련하지말라 어리석지말라고 말하는것입니다
먼저된자가 나중된다는 말을 단정적으로 먼저된자가 나중되느니라 라고 말한 부분이 마태복음에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것을 뜻합니다
먼저된자는 낳은자가 없이 열매가 없으므로 반드시 낳아야하고 그낳은자는 자신의 열매이므로 그를 섬겨야만 합니다 이것이 바로 나중된자가 먼저되는 원리입니다
또 가령 낳은 자와 낳아진 자가 길을 가다가 둘이 같이 동시에 죽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둘중에 누가 더 믿음의 크기가 크겠습니까
낳은자는 낳아진 자보다 많이 알고 믿고있으며 낳아진자는 그보다 적게알고 믿고있습니다 동시에 둘이 죽었을때 당연히 적게 알고 믿은자가  많이 알고 믿은자보다 그 믿음이 큰것이 됩니다
물론 이것은 단순한 원리를 말한 것입니다 섬김과 큰자와 작은자
또는 낮아져야하는 원리가 바로 예수님의 법의 열매를 맺는원리입니다 서신의 열매나 지체에대한 이야기는 모두 이원리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합니다 이것의 원리에 따르지 않은 사랑이 빠졌거나 높고 낮음의 순서를 잘못 인식한 상태에서 맺은것은 모두 헛것이 됩니다  이모든 법이 잠언과 전도서의 솔로몬의 지혜속에 들어있고
그것을 단적으로 표현한 비사가 바로 본 말씀의 메시지입니다
따라서 본말씀은 영생을 얻게하는 열매맺는 원리인 사랑을 설명한
이야기 입니다 성경 전체를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잠언이 성경으로 들어가는 열쇠라고 말하는것이고
그리스도가 지혜인데 그 지혜가 잠언에 있다는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잠언은 솔로몬의 지혜가 아니라 예수님의 지혜이며 예수님의 법입니다
두서없이 장황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대충 이야기의 의미는 아셨을겁니다
또한 겉으로 나타난 이야기로만 보자면 그리큰 지혜도 아닌것을 여러분은 이미 아십니다